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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열치열이라 했던가요? 그거 함부로 했다가 열사병 올 것같은 이번 여름 휴가를 청송으로 그것도 11시가 다돼서야 주왕산 용추폭포 코스를 걸었답니다. 나무 그늘 아래로만 빠른 걸음으로 오른 계곡길엔 가뭄에 폭포라는 말이 무색한 물줄기만 보고 다시 내려와 절 아래 식당에서 마시는 물 한 잔이 꿀맛입니다. 거기에 주문한 산나물비빔밥. 순두부찌개도 맛있고 가족 모두 ‘최고’라고 한 더덕구이가 일품입니다. #여름생존기
청솔식당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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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덕산채정식을 먹으려다가 양이 좀 많을 것 같아서 청국장, 감자전으로 주문했어요. 반찬이 대체로 깔끔한 구성이라 괜찮았고 청국장도 적당히 쿰쿰하니 맛있었습니다. 감자전은 시간이 좀 걸린다고 말씀하셨는데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요. 집에서 만들어 먹기 세상 귀찮은데 쫄깃하고 담백한 맛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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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 올라가기 전에 들렸던 식당 더덕구이정식을 시켰는데 전이 나온다 해놓고 나 먹을때까지 안나와서 말했더니 안나왔어요? 하더니 구으러 감 사과 한마디 없었다 먹는 흐름 다 끊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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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주왕산국립공원 앞 무수한 밥집들 중 하나. 주왕산국립공원에서 3시간 등산하고 점심 먹으러 갔다. 밥집이 엄청 많은데 그중 가장 깔끔해 보이고 규모가 있다. 사람들도 제법 많이 찾아오는 편. 식당 앞에서 아주머니가 전 부치고 있어서 맛있게 보이고, 산채정식 시켰는데 반찬으로도 내주신다. 배추전이 나와서 같이 간 전라도 토박이 친구는 충격받음...(나도 통영출신 친구가 처음 부쳐줬을 때 충격이었지 배추로 전을 부쳐먹다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