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나테라
BONATERRA


BONATERRA
포장
주차가능
유아의자
달콤쌉싸름함과 산미가 적절히 조화를 이룬 진짜 초콜릿... 라떼와 아이스크림도 진하고 맛있었지만 초콜릿 퐁듀인 라틀을 추천한다 고농도 생초콜릿이 입에 착 감겨 초콜릿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음 저렇게 퍼먹어도 카카오 순도가 높아서 그런지 자체 입가심되는 것처럼 뒷맛이 깔끔했다 아쉬워서 사온 밀크초콜릿도 너무 맛있었고... 가격대가 좀 있지만 개묵직한 저 초콜릿 맷돌(사진 3)을 손으로 밀어 72시간 갈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 더보기
차 타고 지나가는게 저 멀리 보이는 간판. 궁금해서 들러봤다. 맷돌로 갈아서 만든다고 하는거 같다. 초콜렛이 참 맛있다. 쫜득한가 싶었는데 금새 입에서 사라진다. 카카오차도 팔길래 샀다. 매장에서 판매하는 것 중 제일 저렴했던 이유이기도 하다. 예전에 카카오닙스를 물에 우려먹었을 때 좀 씁쓸하고 특별한 맛이 없어서 먹다 버렸었다. 그런데 이건 냄새는 다크초콜렛 향이 나고 구수하니 쓴맛은 전혀 없다. 뜨거운 물에 넣고 난 직후엔... 더보기
초콜릿 방앗간이라고 큼지막하게 현수막이 걸려 있어요. 맷돌을 이용하여 초콜릿을 만들기 때문에 아마 방앗간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았나 싶네요. 아이스 초콜릿 라테와 커피 모두 준수해요. 특히 초콜릿 라테는 정말 당도, 산미, 그리고 농도까지 딱 적당했어요. 다만 브라우니는 쫀쫀한 식감을 좋아하는 제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브라우니라기보다는 초콜릿 케이크 시트에 가깝게 느껴졌는데 이도 저도 아니게 느껴졌어요. 브라우니의 아쉬움과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