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연초에 방문했을 때 정말 깜짝 놀랐어요. 꾸미에선 비린맛 군내가 나고 원래도 없던ㅋㅋㅋ 밸런스가 더 무너져 있었거든요. 그래서 이걸 리뷰를 써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없던 정기휴무일이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방문해 보니까 고명은 원래의 깔끔하고 정성 담긴 스타일로 돌아왔네요. 역시 사람은 좀 쉬어야… ㅠㅠ 구성은 기존대비 많이 변경됐고요, 면마저 완전 바뀌었습니다. 방문할 때마다 천차만별 다르기 때문에 누구한테 추... 더보기
젊은 사장님들이 인상좋고 친절하셔서 호감이긴 한데 음식 자체는 별로 입니다 일단 테이블이 끈적끈적 합니다 오픈한지 한달 남짓 되었는데 좀 난감할 정도의 테이블 상태이긴 했습니다 오픈 하자마자 두번째 손님으로 들어가서 앞 손님이 흘린 자리에 앉은 것도 아니구요 간에 엄청 신경 쓰시던데 짜거나 닭육수 진하다고 한소리씩 한듯 싶네요. 그래서 진한맛을 따로 빼놓은듯 한데 초착기 라멘씬에서 돈코츠를 약하게 한건 이해가 가는데 쇼유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