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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그리고 그 외 여러가지 드디어 가봤다 사꽃 가자마자 다음 날 또 갔다 꽤나 각잡힌 맛있는 칵테일들과 미친 라인업인데 가격도 합리적인 위스키 지하이지만 쾌적한 내부 영업시간은 새벽 네시까지 (제일 좋음) 만나뵙고 싶었던 사장님까지 제발 가세요
사는게 꽃같네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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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라인업 아주 굳굳.. 분위기도 부담이 없어 2차든 3차든 혼술이든 무어든 사꽃 최고, 최고다 사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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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만 하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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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부르고, 문 연 곳은 없을 때 최적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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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우당탕탕 3차로 가까운 바에 들렀다. 뭐더라 이름 까먹었는데 내가 마신 진토닉 향이 독특하면서 진짜 맛있어서 눈 땡그래짐. 분위기도 좋아서 혼술러들도 있더라구 재방문의사 완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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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을 먹어봐야 더 정확한 평가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3-4시까지 영업하는 망원의 막차술집 사꽃. 이사온 곳에는 처음 왔는데 더 넓어지고 3-4인 테이블도 생겨서 더 오기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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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가 꽤 넓음.바 자리도 많고 단체석도 있음. 얼그레이 마티니 시켰는데, 얼그레이 너무 우려서 쓴맛이.. 한잔만 먹고 나와서 평가는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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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아지트 느낌이 나는 작은 바. 술을 마셨지만 뭔가 딱 한 잔 모자란 것 같다는 느낌이 들 때. 집에 가는 길에 한 잔 더 하러 방문한다면 이런 곳에 오고 싶을 것 같다. 바 테이블만 있어 좌석은 10개가 채 되지 않는 것 같고 구비하고 있는 술 종류도 많지는 않지만. 가격이 편안하다. 덩달아 마음도 편해짐. 츄리닝 바람에 슬리퍼 끌고와서 위스키를 마셔도 이상하지 않을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