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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자장면(11,000)은 딱 예상되는 맛으로 좋았으나, 조금 더 기대를 가지고 주문했던 삼선만두국(13,000)이 철판자장면보다 간이 강해 놀랐네요;;; 그럼에도 나름대로 맛있게 먹고 나왔읍니다 엘리베이터부터 업력을 느끼게해주는 곳이에요
향설주랑
서울 중구 다동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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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장님이 팥빙수냐고 했던... 중국식냉면 ㅋㅋㅋ 처음 먹어봄 쯔마장을 뿌려먹더라구요? 신기하게 음 마치 콩국수+냉면 먹는 맛 중국식 냉면 좋아하시면 좋아하시지 않을까 싶은(나는 아니란소리) 향설주랑을 안썼다니?! 여긴 탕수육이 진리 울팀 다른 곳 중국집 단골이었다가 여기 한 번 간후 여기로 정착함 마파두부는 마라두부가 아니라 약간 달달한 맛 짜장면도 맛있더라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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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판짜장으로 유명한 향설주랑에 오랜만에 갔는데 기대 하나도 안한 탕수육이 너무 맛있어서 짜장 사진은 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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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교동서 다동으로 이사간 “향설주랑”. 철판짜장, 이거 하나는 여전하다. 철판짜장면/8000 깐풍기 소/13000주문 사실 특별한 맛은 아니다. 철판에 면이 올라갔는데 불지 않는단 게 신기할 뿐. 초등학생 때 최애 식당이었고, 일본 사촌오빠도 이거 먹고 한국 오면 짜장 찾았었당... 지금 먹으니 그냥 8000원, 딱 그만큼에 짜장면이었다. 입에 잘 감기긴 한다. 깐풍기 소로 주문했는데 양이 진짜 적었다. 데코용 파슬리 덩어리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