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天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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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국물 싸가고 싶다.. 오향의 향과 매콤한 마무리때문에 끝도 없이 들어가요
동천홍
서울 강남구 언주로173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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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동천홍 #동천홍본점 "옛 추억 가득한 노포로 진화" 1. 배달 중국집과 호텔 중식당이 대부분이던 중식당이 80년대 후반 부터 90년대 초반에 걸쳐 큰 변화를 일으켰는데, 바로 고급 중식당의 독립이다. 또 하나의 변화는 배달을 하지 않는 미들급 중식당의 대중화인데, 일반적인 중국집 메뉴에 동파육이나 사천탕면 등 조금 다른 메뉴들로 존재감을 어필했었고 실제로 인기가 참 많았다. 그 식당이 바로 <동천홍>이다. 2.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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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5.10 중국식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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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회사근처라 점심으로 방문했음. 아주 오래된 중국집같아보인다. 점심시간에는 나름 직장인들로 가득차고. 볶음밥을 주문했는데 간이 좀 세긴하지만 먹을만했다. 특별함은 없고. 군만두는 맛있었다. 겉바속촉만두. 요리류를 안먹어서 일반 식사는 뭐 그냥저냥. 물가는 압구정물가.
이 근처 학원 다니던 고교생 시절 선생님이 가끔씩 사주던 동천홍 짜장면을 매우 좋아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별 감흥이 없었다. 탕수육 튀김옷까진 괜찮았지만 역시나 저는 간장 + 고춧가루 찍어 먹는 게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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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많고 많은 <동천홍(東天紅)>이 있지만 나머지는 다 가맹점이고, 직영점은 목동점과 여기 압구정점 2군데 뿐이라는 :) 원래는 탕수육이나 꿔바로우와 진득하고 매콤한 동천홍의 대표 메뉴 사천탕면을 주로 시켰지만, 이번엔 뭔가 색다른게 먹어보고 싶어서(전날 술을 안마셔서 사천탕면이 간절히 땡기지 않기도 했고) 팔보채와 게살볶음밥을 주문. 팔보채는 적당히 매콤한 양념에 향이 좋은 버섯과 질기지 않고 탱글탱글한 여러 해산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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