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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 + 공책 구경 가능한 문구 편집샵. 지나가다가 잠깐 들러서 보기 좋았고, 사장님께서 가죽으로 계속 커버같은거 만들고 계셔서 신기했어요.
올 라이트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5가길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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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고양이 엽서가 많아요. 개인적으로 엽서랑 마스킹테이프 예쁜게 많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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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에서 걸어 8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고 귀여운 엽서와 노트를 종류별로 팔고 있는 가게입니다 구경에 정신 팔려서 엽서 사진밖에 못 찍었지만 엽서뿐만 아니라 노트 제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문구에 관심 있는 분들은 통장에 구멍 날 각오하고 오셔야 할 듯.. 가게 내부는 아주 조용하고 천천히 구경하면서 시간 보내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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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서를 한트럭 살 수 있으니 조심해야하는 곳입니다.. 뜬금없는 곳에 있긴 하지만 북적이네요 따뜻한 느낌의 문구점입니다 선물용 엽서 잔뜩 사왔어요 ^.ㅠ 시간날 때 구경오기 좋은 곳입니다 문구류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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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인 문구를 파는데 구경하기 매매매우 좋아용 중간중간 고양이 보이면 심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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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적으로 만든 문구를 파는 곳입니다. 종류가 꽤 다양해서 둘러보고 노트랑 체크리스트 몇개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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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인 문구류가 많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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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이트] 문구류 덕후라면 구경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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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하고 부담스럽지 않은 분위기여서 좋았고, 정말 기록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 같았어요. 이번엔 엽서랑 얇은 노트만 구매했지만 또 들려서 다이어리를 사고 싶기도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