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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이랑 스떼기 고기가 맛없기 힘들지 비싸서그렇지 ㅋㅋㅋ
히메시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마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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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0원으로 홍대에서 이런 우동 먹기 쉽지 않을 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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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 퀄리티가 확실히 좋아서 맛으로 따지면 최고인듯. 양은 좀 적은 편인데 그래도 밥 리필 가능하니까.. 멘타이코 사케동으로 시켜서 명란젓 조금 남긴 다음 밥 리필하면 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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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고 나온 강아지같은 새우 틱임.. 근데 크기는 엄청 컸다 면 양은 조금 적은 느낌이고 9000원짜리 우동치고 너무 내용물이 조촐하지 않나 싶네요 가츠동은 양 많은 것 같음 근데 본인 가츠동 안좋아해서 다시 안 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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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메시야 서교직영점 -사케동(14,000) 덮밥도 결국은 밥 놀음이다. 김밥, 볶음밥, 덮밥 등 밥이라는 말로 끝나는 음식은 밥의 상태가 음식 전체의 퀄리티를 좌우한다. 차게 식은 밥과 말라붙은 양념은 혹시? 하는 의문을 길어 올린다. 사케동도 결국은 연어덮밥, 다른 재료는 모두 밥 그다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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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메뉴 : 1. 연어뱃살 사케동 (15,000원) 다른 식당에 비해 좋은 점 👻 뱃살 부위로만 이루어진 사케동이 있다!👍 👻 내 최애 사케동! 정말 맛있다!👍 연어를 가장 좋아해 이곳 저곳 다 가봤지만, 역시 제 최애집! 히메시야 입니다! 수년 전부터 다녔지만 여전히 맛있습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이후 값이 정말 많이 올랐지만… 양도 적어진 듯 하지만.. 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양이 적고 가격이 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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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난무난한 규동
밥, 소스는 더 달라면 더 주시고 여자 한명이 먹기에 적당한 양. 맛있습니다. 자주 가는 곳, 검증된 맛집이라 긴말없이 적어요. 굿입니다. 본점만 갔었는데 직영도 괜찮은 듯. 사이드메뉴인 가라아게는 여전히 튀김이 늦고 ㅋㅋ 그냥 밥만 드시러 가세요. 사이드 별로예요.
올 들어 가장 더운 날 방문. 에비사케동 주문했는데 더운 날씨임에도 연어+새우장 선도가 좋았다. 아주 맛있게 먹었음. 맥주(카스)도 곁들였는데 병 사이즈가 작아서 좀 아쉬웠음.(이거에 매우 예민한 편) 일행들은 규동과 가라아게동을 주문했는데 모두 만족하는 눈치. 이 근처에서 일식 덮밥 먹고 싶을 때 좋은 옵션이겠다.
두툼한 연어덮밥 먹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