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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머니가 고향에서 올라오시고 내려갈때 점심으로 같이 먹었습니다. 장점 : 계란 푼 깔끔한 콩나물 국밥맛이 좋네요.. 뜨겁게 먹으니 든든해집니다. 단점 : 터미널 가게 특성상 좀 따닥따닥 붙는게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금방먹고 나가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니 이해가 어느정도 되긴 했습니다.
삼백집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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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은 아쉬운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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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백집 해온반 전날 술을 왕창 먹고 내려갈 버스 기다리면서 해장이 필요해서 들어간 삼백집! 국밥에 들어있는 콩나물 건져먹는동안 해장이 되더랍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군더더기 없어요! 맛있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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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고속버스터미널 삼백집. 콩나물 국밥과 만두 세트에 모주 1잔. 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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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콩나물국밥집! 센트럴시티 1층에 있다. 서빙해주시는 직원분이 정말 친절하시고 국밥도 맛있어서 계속 찾게 되는 곳이다. 콩나물국밥은 해장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 생각나는 맛이다. 완전 뜨끈하고 시원하다. 그리고 김은 따로 주는데 까기전에 잘 부셔서 국물에 뿌리면 훨씬 맛있다!! 콩나물이 좀 많고 밥은 적은편이라 배가 안찰 수도 있는데 고추군만두를 추가해서 먹으니까 양이 딱 알맞았다. 고추군만두도 기름이 좔좔 흐르고 매콤해... 더보기
접객이 최악입니다. 홀 보시는 아주머니는 손님 입장에서 본인의 접객이 어떤지를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듯... 맛은 그닥입니다. 재방문의사 없습니다.
센트럴 호남선 잎 식당 중엔 그나마 삼백집이 제일 나았음. 사장님국밥, 해온반, 그냥 콩나물국밥 다 시도해봤다만 최근에는 해온반이 가장 내 입맛에 맞고요. 만두는... 만두는... 아무리 사이드로 제품 튀겨주는 거라지만 제품으로 이렇게 맛없게 튀기는 것도 기술이 아닐까 싶.. 아니 그리고 콩나물국밥집에서 삼계국밥(??????) 따위를 대체 왜 하는 것이며 또 그걸 주문하는 사람은 대체 뭡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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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터미널역 삼백집입니다만... 터미널 식당이라 그런지 그리 맛있지는 않습니다. 먹다 남긴 것은 오랫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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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ㅎ 장조림 어어어어어엄청 짜니까 조금만 드시길
고속터미널 센트럴시티에 위치한 "삼백집". 전주에 있는 삼백집은 수요미식회에서도 소개되었어요. 3대 콩나물 국밥집으로도 유명하지요. 하루에 300그릇만 팔았어서 이름이 삼백집이래요. 좋군요 : ) '콩나물 국밥'. 수란이 따로 나오는 일반적인 전주 남부식 콩나물 국밥과는 달리 달걀이 국밥 안에 같이 끓여져서 나와요. 그래도 노른자는 터져있지 않아서 깔끔한 국물을 즐길 수 있어요. 청양고추가 아닌 고춧가루로 매운 맛을 내서 얼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