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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돈까스

4.1
추천 6 좋음 10 보통 0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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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태그
일식
돈까스
주차불가
영업정보
주차불가
메뉴

리뷰 17개

이 동네에서 오래 된 유명한 돈까스 가게야! 조그만 일본 분위기의 가게인데 가끔 스크린으로 노래 틀어주시더라🎶 돈까스는 바삭바삭한 일식 돈까스인데, 엄청 두툼하고 양도 많아서 보통 사이즈도 배불러😋

유키돈까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 125

유키돈까스 - 보통(10.0) 가성비 짱, 직장인들의 아지트 느낌 전에는 그냥 그저 그런 일식 스타일의 한국돈까스인줄 알았는데, 이번에 방문했을땐 좀 맛있었다. 밥퀄리티도 뭔가 더 나아졌고 지난번엔 기성품같았는데, 카츠에 정성이 좀 더 느껴진달까.? 암튼 오픈하자마자 갔는데, 사람들이 꽤 있었고 좌석도 금방찼다. 여기 인테리어가 약간 애매한데, 그것조차 낭만이라고 하면 근처에서 메뉴를 고민할 때 참 괜찮은 선택지인 것 같다.... 더보기

유키돈까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 125

한폭
4.0
5개월

지인 소개로 처음 와본 이곳! 보통을 먹어도 넉넉하다지만 과감히 L Size로 주문했다. 사진에도 보이지만 어마어마한 크기애, L은 보통에 한장 더 얹어서 두장을 준다 ㅋ 바삭한 튀김에 나름 도톰한 고기 크기가 맛있지만, 너무 많은 양에 점점 힘겨워지며 물린다.. ㅋ 같이 주문한 카레 카츠는 약간 카라이하지만 이역시 어마무시한 양에 다 먹지는 못했다는 ㅎ 전방에 스크린으로 재즈라던가 음악을 틀어줘서 힙한 분위기의 식사는 새롭다!... 더보기

유키돈까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 125

개인적으로 카츠713이랑 양대산맥이라고 생각되는 인천의 2대 일식 돈까스 맛집 다만 카레는 그냥 오뚜기스러워서 비추(카레는 카츠713 추천)

유키돈까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 125

바다의별
추천해요
2년

주중 11시부터 2시 30까지 이 짧은 영업시간에 맞춰 찾아가는 게 쉽지 않았다 지하 1층과 2층 독특한 구조로 되어있고 스크린으로 음악 영상도 틀어놓아서 뭔가 재즈바 느낌도 나고 분위기가 있었다 혼밥할 1인자리도 여럿 있어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었다 양이 많아서 보통 사이즈로 시키면 충분하다 카레를 안 시키면 섭섭할 것 같아 따로 추가했다 매운 카레라는 후기를 좀 봤었는데 맵찔이인 내게는 매웠다 흑흑 😭 밥보다 카레양이 많... 더보기

유키돈까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 125

이나가
추천해요
2년

계산대 옆에 유치원생이 쓴거 같은 그림을 보고 마음이 흐믓해 지다가 날짜를 보고 이 친구 이제 대학 졸업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에 세월이 야속해 집니다. 그 긴 세월 유지되고 있는거 같은 유키. 늘 맛있는 돈까스입니다.

유키돈까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 125

냐냐
추천해요
2년

이번에는 카레돈까스(12,000원)로 시켜봤는데요. 역시 맛있습니다! 카레가 맵싹해서 돈까스랑 케미가 매우 좋습니다. 진짜 여기는 인천시청 근처 식당중에 제 최애집입니다 😭

유키돈까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 125

냐냐
추천해요
2년

가게 구조가 엄청 특이해요. 반지하 같기도 하고 다락방 같기도 하고 암튼 가게 들어가자마자 오래된 맛집 분위기가 풍겨서 기대됐습니다. 돈까스 보통(10,000원)에 카레추가(3,000원)해서 먹었는데 둘다 맛있었습니다. 좋음과 추천의 사이 정도? 카레가 매운맛인데 돈까스랑 같이 먹으니까 돈까스의 느끼함을 잡아줘서 무척 잘 어울린다 생각했어요. 대신 카레에 건포도가 하나씩 들어있으니 주의하십시오.(건포도를 좋아하신다면 괜찮겠지만... 더보기

유키돈까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 125

당신의텍스트
추천해요
2년

인천 하늘 아래 유키돈까스가 2개인 줄은 뽈레에서 처음 알았네요. 제 추억의 유키는 다락방 구조에 사장님이 대형 스크린으로 좋은 음악 틀어주시던 시청 뒤 유키 바로 여깁니다. 지금보다 훨씬 잘 먹던 시절에도 양이 많다고 느꼈는데 앞으로의 여생엔 더 이상 유키돈까스 한 그릇 다 비울 날은 없겠지 싶어 눈물이 흐르는 것... 저는 이래 세월을 정타로 맞고 있는데 괴팍한 카리스마의 사장님은 솔직히 그때나 지금이나 별 차이 없어 보입니... 더보기

유키돈까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 125

추천해요
2년

입구부터 시작해서 인테리어와 자리까지 뭐하나 안 독특한 부분이 없었음 근데 그게 또 분위기있음 일본풍 그림들과 재즈의 조화… 좋을지도? 점심시간까지만 함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꽉꽉 채워져있었으며 심지어 웨이팅도 있었음 그정도까지라고?라는 생각이 들었었지만 돈까스를 먹어보니… 고개를 삼천오백이십번 끄덕거리게 됨 일단 고기 두께가 어나더임. +맛집의 조건: 샐러드가 개마싯다 보통을 시켰는데 내 생각에 주인분께서 보통의 기준을 김준... 더보기

유키돈까스

인천 남동구 구월로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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