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색다른 강릉을 즐겼다. 중앙시장에서 한발짝만 벗어나면 있는 가게다. 같은 골목에 비슷한 느낌들의 가게들이 많은데, 관광객들보다는 강릉사람들이 많이 가는 곳들 같다. 식당의 이름이 특이한데, 사장님의 남편 분 별명이 콜롬보여서 식당이름이 이렇게 굳어졌다. 사장님과 사장님의 따님이 같이 운영하신다. 여름이라 자리는 야장 밖에 없었고 한 곳에 자리잡고 앉았다. 고기는 소고기, 등갈비, 삼겹살, 갈매기살이 있는데, 가장 많이 주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