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도 빨간거짱구네. 영종도의 명물! 영종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빨간거'를 아시나요....? 이름이 뭐가 이렇지 싶은데, 산낙지전골+돼지고기 짜글이라고 표현하면 될 것 같아요. 꾸덕하다는 인상이 들 정도로 진한 국물에, 갓 넣은 산낙지가 질겨지기 전에 한 입 하면... 이거 먹으러 영종도 올만하지 싶은 맛이에요. 칼국수를 넣으면 국물을 새롭게 넣어주셔서 또 다른 새로운 음식이 됩니다! 칼국수까지 즐기고 덜어놓은 국물로 볶음밥... 더보기
인천공항근처에서 맛있는 음식을 찾는다면 추천할 만한 낙지전문점 공항에서 출국하기전 조금 일찍 도착해서 이 집에서 식사하고 간다는 지인 추천을 받아 방문했었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식사를 하였음 메뉴는 빨간거, 하얀거, 산낙지 등으로 매우 단촐한데 1인분 25,000원으로 꽤 가격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4명이서 빨간거 2인분, 산낙지 한접시 먹고 배가 불러서 칼사리와 볶음밥 중 고민하다가 볶음밥을 먹었음 돼지고기와 야채를 ... 더보기
‘항공인이 짱구네를 모른다면 간-첩(feat, 그 여름을 틀어줘)’ 인천공항과 파라다이스 시티 그 사이 어디쯤 빨간거-허연거 짱구네. 공항과 가까운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본 그곳. 돼지고기를 푹 끓인 국물에 생 낙지를 넣어서 팔팔 끓여 먹는다. 맛은 사실 별거 없는데 계속 땡기는 맛. 허연 국물, 빨간 국물 선택 가능. 다 먹은 후엔 볶음밥 or 칼국수 선택. 다 먹고 나면 원기회복 그 자체. 살아있는 낙지를 그대로 갖고 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