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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 쌀국수, 텃만꿍, 꿔이(?) 라는 육수에 찍어먹는 빵도 어딘가에서 한번 맛있게 먹어봤는데 다시 먹어서 반가웠다. 둘이 34000원에 배부르게 먹었고 평일 점심시간에 사람이 많았다. 12시 전부터 대기가 생겼다. 고수는 따로 달라고 요청해야 주고 분짜 면이 좀 떡져있는 건 아쉬웠다.
퍼틴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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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한국 그 사이 어딘가에 놓여있는 식당. 쌀국수는 기름많은 고기국 같고 넴은 겉을 좀 바삭하게 지진 동그랑땡 같다. 맛있는데 왠지 어디선가 익숙한 맛이 느껴진달까? 특히 직화 쌀국수는 고기 기름 낭낭하고 리치한 느낌인데 고수나 향신료맛은 살짝 부족하다. 그래서 끝으로 갈 수록 느끼한 느낌이 올라온다. 매운고추 세네알 넣어서 약간 매콤하게 만들면 기름진 맛이 조금 잡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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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퍼틴 주말 저녁에 잠실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사람이 많은 곳은 피하고 싶어 가게 된 롯데캐슬몰. 한적했다. 해장용 매운 쌀국수 주문! 첫 맛이 너무 닝닝해서 별로인가 싶었는데, 국물에 베여드는 라임향이 좋았고 고수 추가해서 듬뿍 넣어 먹었더니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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닝닝하고.. 맛이 그냥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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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한 분이 홀과 계산을 모두 담당하기에는 서버의 숙련도도, 공간의 크기도 부적합해보였던 퍼틴. 이제 “한국식 동남아 음식”은 못 볼 것 같다고 생각하면 꼭 만난다.
9500원 체인이니까 근처에있으면 한번쯤가봐도될듯??국물 맛있다 스페셜??로먹어서 고기양도 괜찮고 테이블에 고추 후추등 뭐 뿌려먹을꺼 많고 직장인 점심으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