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HALAL GUYS
음식
실내
외부
전체 더보기
이 정도 가격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왔다가 깜짝 놀랐다. 콤보플래터에 팔라펠 추가 했더니 2만원 조금 안되게 나왔음. 원래도 한국에 입점할 땐 현지만큼 막 편하게(?) 먹는 음식이 아닌 것 같다... 같은 말들이 많이 들렸던 것 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이런 음식을 갑자기 먹고 싶게 되면 들를 것 같긴 하다.
할랄가이즈
서울 마포구 홍익로6길 10
5
0
할랄을 처음 먹었을 때의 심한 감동은 없지만 , 여전히 좋아하는 음식 할랄가이즈 있으면 있을 때 먹어야하기 때문이죠. 후후후 저는 항상 콤보플래터 먹는데 감튀를 간만에 같이 먹었네요 여전히 할랄의 울림은 사랑입니다 😍
15
돼지고기 음청 마싯눈데 왜 안먹지? 를 생각하면서 소돼지양 혼합으루 아주 맛지게 먹었당 근데 너무 비싸용 맛있긴 한데.. 한 2년뒤쯤 다시 먹고 싶은 맛임 돼지를 키울때 물이 아주 많이 드는데 중동지역에서 돼지사육을 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 부를 가진 사람들만 물을 먹여 돼지를 키우고 돼지 고기를 먹고 가난한자는 물도 못먹고 빈곤하면 평등에 위배되니까 라고함
4
[할랄가이즈] 갑자기 화이트소스 먹고싶어서 배달했는데 할랄가이즈 원래 이렇게 비쌌었나요 🥲 그래두 속 시원하게 먹고 나니 당분간 화이트소스 찾을 일은 없겠습니다.
26
작은거로 주문했더니 양도 적당하고, 야채/소스 싱싱한맛, 매장도 깨끗깔끔, 등등 여러가지로 한국화된 너낌 (오히려좋아). 포크스푼으로 먹어본게 대체 몇년만...
10
뉴욕에서 먹던 맛이 그리워서 왔다 그땐 칠리소스랑 마요소스를 알아서 뿌려먹게끔 줬던 것 같은데 신기하게 여긴 뿌려줌 먹는데 뉴욕생각이 잠깐 나서 눈물을 쬐끔 흘릴뻔했는데 K-인기발라드탑100차트가 흘러나와서 눈물이 도로 들어감
뉴욕 사이즈 콤보사서 두 번에 나눠 먹음. 추억의 맛이라 거부할 수 없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뉴욕에서 이거 6불 정도 주고 먹었는데..ㅋㅋ 요샌 뉴욕도 두 배는 오른 것 같음. 각설하고, 젤 큰 사이즈 포장 주문하면 화이트 소스 두 팩 주는데, 짜니까 한 팩이면 충분하고, 매운 소스는 반 정도만 넣어 보고 결정하세요.
18
14,900원 선택메뉴에 따라 약 3,000원 -4,000원 올랐음. 캐주얼하게 방문할 곳이 아닌게 되었는데 그렇다고 큰맘먹고 방문할 곳도 아니자나.
11
벼르고 벼르다 오랜만에 할랄가이즈. 천원 내고 팔라펠 추가! 팔라펠은 향신료 향기가 적어서 초심자도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감자튀김은 욕심이었던 것 같다. 남은 감자튀김은 집에서 먹으려고 가져가는 중… 할랄가이즈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ㅠ
중동에 0.0001도 연이없는데 이 소울푸드 느낌은 뭐야 저는 팔라펠을 가장 선호해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