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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라는 이름의 김밥인데 충무김밥처럼 사이드를 챙겨주시네요. 추천까진 아니고 서면 일대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기 좋은 집 정도
팔미분식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691번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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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에 자주 가는 찐부산인이라면 모를 수 없을 정도로 유명한 팔미분식 두툼한 계란지단이 덮인 김밥은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한입에 먹기 힘들어요ㅎㅎ 그리고 충무김밥처럼 오뎅과 석박지가 함께 나오는데 특별한 맛이라고는 느끼지 못했네요 예전과는 달리 가격도 많이 올랐긴한데 개인적으로 여기 이모가 끓여주는 라면이 더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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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은 단순한데 진짜 맛있음 단순한 재료만큼 가격도 단순해서 좋음 ㅎㅎ
김치말이가 진짜 계속 끌리는 맛입니다👍👍 우동도 같이 곁들이면 환상의 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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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존맛 부산가서 먹은것중에 제일맛있었음 진짜... 일행모두 동의한부분 계란김밥이랑 어묵볶음 오징어볶음 김치 조화가 미쳤고 시락국도 맛나다... 진짜 우리집앞이었으면 맨날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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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말이 맛있어요! 포장했는데도 맛있네요 😋 24시 장사이니 술 진탕 마시고 탄수화물 땡길때 딱일거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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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최애음식중하나… 안에김치가 조금적어진감이 있지만 여전히 추억맛 톡톡해서 베스트에요.
시락국은 완전 내 스타일. 슴슴한 거 같으면서도 간이 되어있음. 근데 다른 충무김밥의 반찬들도 슴슴해서 약간 아쉬움. 김치말이가 맛있다던데 다음엔 고걸로~
가격을 생각하면 추천이 맞음(₩6,000) 해장겸 아침으로 먹었는데 전체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아서 건강하게 해장했다는… 오징어랑 어묵이 심심삼삼해서 시락국이랑 밸런스가 잘 맞음. 아 내가 주문한건 시그니처인 김치말이가 아닌 충무김밥임둥
* 한줄평 : 부산에서만 맛볼 수 있는 김밥 아마 부산 서면에서 가장 유명한 분식집이 아닐까 싶다. 충무김밥의 변형같은데, 무심한듯 김치 하나 속재료로 둘둘 말은 김밥 위에 지단을 얹고, 사이드로 석박지와 오징어 무침, 오뎅 무침이 나온다. 여기에 부산 사람들이 시락국이라고 부르는 시래기국을 더하면 이 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시락국 + 김치말이 ; 5천원>이 된다. 아마 이 단순한 김밥이 부산이라는 도시를 넘어 전국 미식가들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