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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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프레소가 5천 원인 거 빼면 다 좋은 카페! 멋지고 조용하고 따뜻하고 뷰 좋고 블루베리롤케이크도 무지무지 맛있다 크림이 산뜻하게 부서지는 타입이 아니라 살짝 떡처럼 쫀듯해서 씹는 맛도 좋구 짱임^^
히코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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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가나디에게 사정없이 공격을 당했는데여(놀아달라고 엄청 닷슈함 ㅠㅠ ㅋㅋㅋㅋㅋ) 이 정도의 빈티지힙을 뽑아내면서 늦게까지 여는 카페가 이 동네에 없음 그래도 가나디 무서워하는 분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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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라떼 아트 ㅎㅎ 라떼 내주시면서, 아직 라떼 아트가 서툴러서 실패했다고 하시길래 괜찮다며 받아 왔습니다. ㅎㅎ 아트는 없지만 라떼 자체는 무난하게 나쁘지 않네요. 공간고 말끔하고 젊은 기운이 느껴지는 분위기 이구요. 다만 아직 전문 업장이라기엔 좀 어설픈 부분들이 있어 보이기는 합니다 요쪽에 좋은 카페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인기가 굉장히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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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공간 창에 나무랑 하늘이 보여서 넘 예뻤당 (사람 많아서 사진 못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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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 히코 최근 새로 발굴한 카페 중에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 통창 앞 초록 가로수 채광 가구배치 컬러감 다 제 취향에 꼭 맞았고 키린지가 흘러나오는 것까지 너무 잘 어울려요 핸드드립은 베스트까진 아니지만 무난히 맛있었습니다ㅎㅎ 붙임성 좋은 귀염둥이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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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천동 힙스터 여기 다 모였네.... 드립커피가 굿이고 샌듸치는 좀 별루 ... 왜 달달한 잼을 쓰시는 겨 2층 올라가는 계단 있아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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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너머 보이는 나무가 시원한 곳
입구나 문 등 곳곳에 붙은 알림판을 보면 더반의 원두를 쓰는 듯합니다. 케냐를 마셨고 표기된 노트보다는 비교적 평범한 케냐의 맛, 토마토의 향이라든지 무거운 바디감이 두드러지게 느껴졌습니다. 얼음이 마음에 들어요. 공간이 협소하진 않은데 소리가 울리는 편, 테이블과 좌석 형태가 다양하여 멋있지만 생각보다 편하진 않았습니다. 평일에도 시간제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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