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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앞 터줏대감 돈까스집. 가격대비 풍성한 양에 고기 씹는 맛까지 즐길 수 있는 가성비 맛집…이었다. 오랜만에 다시 들렀을 땐 기름을 한껏 머금은 잘못 만든 음식이 어색하게 나를 반겼다. 모든 재료에서 가격을 누르기 위한 피나는 노력이 느껴졌다. 나는 너무 어색해서 몇 입 못 먹고 나왔지만, 강철 위장과 가성비 입맛을 가진 대학생들에게라면 아직은 그 역할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하루돈까스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7안길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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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이 많이 바뀌었네요ㅎㅎ 옛날돈까스 먹었는데 양이 진짜 많고 돈까스 바삭하고 소스도 맛있었어요ㅋㅋㅋㅋ 근처에서 일하면 종종 갈 것 같은 곳! 근데 확실히 식으면 좀 느끼하더라고요... 글구 흑임자 안 좋아해서 샐러드 소스가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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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심 시켰습니다. 60%먹었을 때 느껴지는 약간의 느끼함 > 겨자소스를 첨가하면 어느정도 해결 가능 80%먹었을 때 다 먹은 소스 > 더 시키기도 애매함, 미리 더달라거 하는거 추천 7/10 정도 되는 듯 함다 가끔씩은 혼자 올만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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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돈까스 바삭하고 튀김옷이 맛있는 집이다. 치즈 돈까스가 먹고 싶은데, 하나를 다 먹기에는 물릴 것 같아 꿈+노을 돈까스(8.5)를 시켰다.김때문인지 밑부분이 조금 눅눅해져 있다는 것외에는 딱히 흠잡을 것없이 평타이상의 준수한 맛이다. 돈까스가 먹고 싶을 때 생각나는 가게.
9500짜리 꿈+노을?세트 먹어봤습니다. 오.. 기대를 하고 간 것임에도 불구하고 처음 나왔을때는 진짜 맛있었어요. 근데 식어가니까 좀 느끼해지네요. 보니까 튀김옷이 두꺼워서 그런거 같아요. 금방 식으니까 치즈 돈까스말고 그냥 돈까스만 있는게 더 나을거 같네요. 암튼 양도 많았고 첫입이 진짜 맛있어서 추천드립니다.
10
단 하루만이라도 이 근처에서 다시 일하고 싶다. 이 집에 다시 오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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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갔는데 돈까스먹고싶으면 하루로
절대명품 시켰는데 양파가 느끼함을 잡고 돈까스는 두껍다
전보다 기름이 좀 빠진맛이 나네요? 엠브로보단 이쪽이 조금 더 취향이에요 😆
신촌 하루돈까스 셋이서 가서 세 개를 시켰는데 엄청 많다 한 사람이 저거 하나 절대 다 못 먹는다.... ㄹㅇ 왕돈까스 급임 맛도 나쁘지 않고...담에 가면 1인 1메뉴는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