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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텔라 붕어빵이랑 소금빵을 먹었어요. 자리가 많고 무난한 빵이 많아서 점심시간에 식사하고 들르기 좋을 거 같아요
명동다방
서울 중구 명동8가길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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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의 사월의물고기 분점 느낌으로 알고 갔는데 메뉴 자체는 크게 다르지 않지만 맛이 차이가 많이 나서 놀랐던. 빵이나 커피나 모두 약간 묘한 맛이라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매장이 넓고, 깔끔한 편이라 얘기 나누기는 나쁘지 않은데 한가한 이유가 있지 않나 싶은 생각까지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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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르커피 맞은편(정확히는 아니지만요..)에 있는 명동다방. 여기 근처 카페들은 이른 시간부터 오픈해서 좋네요! 소개글을 보니 베이커리를 강화해 명동에 오픈한 사월의물고기 2호점이라고 하네요. 이름을 달리 하는 것은 뭔가 컨셉을 다르게 가져가기 위해서일까요? 사월의물고기 컨셉을 잘 몰라서..명동다방의 차이를 비교할 수 없는 게 아쉽네요 ㅜㅜ 8시반 넘어 들어갔는데 그때도 소금빵 메뉴들이 다양하게 진열되어 있더라고요. 기본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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