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가 진짜 안날거 같아서 반쯤 포기했는데 딱!! 세자리 남아서..러키비키쟈나…🍀🍀 약간 이 골목에서 이집만 사람이 많은데 그 이유를 알것 같기도.. 뭔가 머나먼 군산이지만 능숙하고 세련된 서율칵테일바 느낌을 받았다.. 사장님혼자 접객 제조 다하시는데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아서 좋았음.. 칵테일도 잘 추천해주시고 커스터마이징과 사진찍기 좋게 바틀도 디피해주시게 좋았음.. 근데 사실 이날 네그로니? 마시고 왼전 훅 가서..걍... 더보기
편안하고 친근한 캐주얼 바, 칵테일 많이 안 마셔봐서 품질을 평하긴 어렵지만 얼음을 칼로 가는 손짓이 무척 섬세해서 넋놓고 보게되요 ㅋㅋ 저는 칵테일들 모두 좋았어요 미도리샤워는 청량하고 사우어했고 불량식품 맛 안나고 깨끗해 좋았고 진토닉은 통후추을 갈아주는게 신기했고 후추가 얼음에 붙어 마시는내내 핑크페퍼향이 매력적으로 쁌어내 좋았어요 흔한 바 같았으나 흔하지만은 않은 신기한 바입니다. 군산시민들 아지트라고 ,,, 마치 심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