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틀파이
The Little Pie


The Little Pie
포장
주차불가
더리틀파이 지나다니면서 궁금했던 곳이었던 더 리틀파이 외관에 보이는 느낌에 파이가 바삭하고 소의 고기야채등은 기름져 보이는 느낌. 결국 들어와서 먹어보았는데 역시 딱 기대에 충실한 음식이 제공되어서 좋았다. 저녁에는 한 분이서 모든 걸 다 하고 계셨고 자리에서 메뉴를 확인한 뒤 카운터에서 주문하고 카페처럼 선결제한다. 닭고기파이 7000원 애플망고에이드 5000원 닭고기파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볶아진 고기 등의 기름기가 적당히 ... 더보기
간단히 배를 채우려고 보니 이곳 추천글이 생각나서 들렀습니닷 파이세트는 두가지 사이드메뉴랑 파이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시저샐러드랑 매쉬포테이토랑 소고기치즈파이로 했어요. 파이는 적절히 배채우기 좋았고 치즈랑 고기가 빵과 잘 어울렸습니다. 추천글에 시저샐러드에 청포도 있다고 하여 기대했는데 철마다 바뀌나봐요 흑흑 모든 감자요리 악개인데 매쉬포테이토는 살짝 아쉬운 맛이었습니다. 발사믹 소스가 뿌려져있어요. 무엇보다 테이블이 거의 ... 더보기
고객끼리 동선이 겹치거나 시선이 섞이지 않도록 잘 분리된 좌석, 약간 어두운 조명, 불투명한 유리로 들이치는 볕에 실내화장실까지 좋은 공간. 그러나 메뉴를 주문할 때 주류에 안 되는 품목이 적지 않아 사실 파이에 주류를 곁들이고 싶으면 선택지 자체가 없었다. 게다가 맥주를 두 개 시켰는데 한 사람 앞에만 두거나 병따개를 안 주는 등 사소한 실수들이 겹쳐 메뉴가 나오기 전까지 불안 그 자체. 그러나 파이, 샐러드, 감자 모두 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