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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본식카츠집 바로옆에 왕돈까스 집이라니 특이하다. 이집이 내가 알기론 나중에 생겼는데 왜 그런 결정을 하셨을까 궁금. 매운돈까스는 그렇게 맵지는 않았다. 치돈은 겉에 치즈를 또 뿌려서 내 취향은 아니었음. 가게가 작아서 환기가 어렵다 보니 먹고나면 바로 집에 가야함.
돈까스 하우스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359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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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05 하우스 돈까스, 치즈돈까스 --- 언주초 후문 주변은 양재역 출구 근방과 달리 밥집/분식집이 즐비해서 하나씩 도장깨기 할 예정. 튀김은 바싹하나 고기가 너무 얇아서 고기맛이 거의 나지 않음. 공조가 되지 않아 튀김냄새를 그대로 뒤집어 써야 하는 환경. 다만 사장님의 친절한 서비스가 이런 단점을 만회해주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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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돈까스하우스 옆에 히노카츠라고 일식 톤카츠집도 있지만 이날은 옆의 경양식 집 방문! 나름 이것저것 다 수제로 만드신것 같고 맛도 준수! 두 번 방문했는데 첫 방문때는 고기우동과 일반하우스 돈까스, 두 번째 방문때는 모밀과 매운돈까스로 주문했다. 개인적인 취향은 매운돈까스 쪽. 적당히 시큼한맛과 매운맛과 짠맛의 조화가 좋았고 엄청 맵지도 않다. 다만 두번째 방문때 아마 등심쪽을 사용하시는 것 같은데 지방쪽이 같이 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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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맵 평점이 너무 좋아서 즉흥으로 들어간 곳 오랜만에 사묵은 돈까스였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매운돈까스 정식에는 스프와 미니우동이 같이 나와요 제일 매운 단계는 불닭정도의 맵기라 하였는데 안 부담스럽게 매워서 더 좋았어요 소스가 달달해서 맵기를 잘 중화해줬던 것 같아욤 원래 소스 부어주는 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위에는 눅진하고 돈까스 아랫면은 바삭해서 더 맛있었어요.. 부먹의 매력을 알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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