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스
갱S


갱S
포장
주차가능
유아의자
반려견동반
산 정상에 위치한, 옛날 탄광을 개조하여 만든 빈티지한 카페! 갱도의 갱을 따 이름지어진 카페였네요. 난 또 다른 의미의 갱인줄ㅋㅋ🤣. 멀리서 건물 외관보고는 폐가인가 싶을 정도로 빈티지 끝판왕! 그런데 위쪽 주차장에 주차후 계단에서 내려다본 징검다리와 물레방아가 놓인 호수같은 연못뷰에 마음 완전 빼앗김🫠. 테라스쪽에는 미니 출렁다리도 있고 출렁다리 건너 바라본 카페의 옆모습은 더 환상적이었어요. 그런데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 더보기
MJ지수(3.8/5.0) 한줄평 : 뷰 맛집, 보령의 대형 카페 대천해수욕장을 놀러갔다가 다음날 밥을 먹고 어디를 가야할지 찾아보다가 갱스커피가 연관검색어와 망플에 있어서 가보기로 하였다. 카페 이름 그대로 탄광이었던 곳을 카페로 리모델링한 곳으로 올라가는 길이 너무 가팔라서 살짝 무서웠지만 올라가서 본 풍경은 참 좋았다. 카페 앞에 만든 징검다리에선 사진도 나름 이쁘게 나오니 보령 카페 중 인스타스토리에 올릴만한 카페를 찾는다... 더보기
대천해수욕장 가는 근처, 산 중에 있는 카페. 새로 난 도로를 따라서 가다가 교차로에서 빠지면 갑자기 한 1km 정도를 경사가 높은 산길로 올라간 곳에 자리하고 있다.(겨울엔...?;;) 지어진지 30년 정도 된 탄광 건물을 카페로 개조한 듯. 일단 뷰는 매우 예쁘다. 약간 높은 곳에 있고, 카페 앞 물가가 있어 물과 건너편 산의 뷰가 조화롭다. 자연뷰를 좋아하시는 분께 강추. ㅡ 노을에이드(₩8,000) 오미자와 유자를 층층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