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묵호항 근처에 위치한 대우칼국수 다녀왔어요 지난번에 바로옆 칼국수집도 방문했고 웨이팅은 반대편이 조금 더 긴 편입니다 현금만 받는다는 얘기가 있었는더 카드 잘 받아주시고 친절하셨어요 장칼국수를 주문했고 약간 익은 김치와 함께 메뉴가 나왔어요 계란이 풀어져 있고 김가루와 파 호박 등이 들어가 있었습니다 장칼국수 특유이 텁텁함이 있는데 이곳은 텁텁함없이 깔끔했어요 시원 칼칼한맛이 물리지 않아 끝까지 맛있게 먹었습니다... 더보기
*묵호역에서 항구 가는길에 옹기종기 모여있는 장칼국수 집중 하나인 대우칼국수. 영동지방 음식인 장칼국수를 파는 곳이다. *장칼국수 새콤한 맛에 약간의 단 맛은 대번 고추장의 맛임을 알 수있다. 먹다보면 토마토 소스같기도, 떡볶이 소스 같기도 하다. 고추장과 후추가 주는 칼칼함이 있는데 풀어낸 계란이 적당하게 맛을잡아준다. 강윈도 음식답게 감자가 빠지지 않는데 작게조각을 내 부드럽게 익어있었다. 칼국수면은 중간정도즈음 부드러워지며... 더보기
딱히 인상적이지는 않지만 가격 저렴(5.)하고 양 많다. 국수 반쯤 먹어가다보면 아무래도 국물이 장 베이스라 간이 세서 밥을 말아 먹고싶다 생각이 든다. 완전히 나트륨과 탄수화물 파티각. 반찬으로는 겉절이와 깍두기가 나오는데 깍두기는 정말 안 주느니만 못한 찬이다. 메뉴는 여러가지 있긴한데 사실상 장칼국수만 주문가능한 듯 싶다. 오래된 가게에 오래된 집기로 다소 더러울 수 있는건 백번 양보해줘도 마스크 턱에 내리고 재채기하며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