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FF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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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그와플의 이 거대한 볼륨감이 더 좋다 그리고 그 사이에는 무조건 아이스크림을 끼워 진득하게 붙어있는 와플과 누텔라 사이를 비집고 들어오는 차가움을 즐기고 싶다 근데 식후 입가심보다는 준 끼니 정도로 생각해야 좋을 것 같음
크레플
인천 중구 개항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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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동 가면 마지막 코스로 항상 찾는 이곳 갠적으로 얇은 크레페를 선호하는데 바삭함이 끝까지 가기 때문 심지어 아몬드가 들어간 메뉴는 바삭함이 두 배로 느껴진다 친구는 아이스크림 넣은 메뉴를 먹었는데, 맛은 있어보였으나 끄트머리로 갈수록 눅눅해지고 손이 지저분해져 내 메뉴선택에 흡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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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기 크레페가 단연 최고라고 봄... 5천원대로 정말 맛있는 크레페를 먹을 수 있음... 나는 딸기누텔라크레페를 가장 좋아함... 그냥 생크림 크레페에 질리셨나요? 무조건 치즈크림으로 바꿔 먹어보세요 신세계임... 진짜 짱이야...🥺🥺🥺🍰
당신은 바삭 크레페 파인가요? 눅눅 크레페 파인가요? 일단 나는 눅눅한 것을 선호함. 눅눅 크레페 중 가장 맛있다고 생각하는 곳 모든 재료의 조화가 잘 어울린다. 바닐라 누텔라 조합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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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역에서 장사하실 때 여기가 내 방앗간이었음 최애는 누아바(누텔라아몬드바나나) 크레페에 크림이 들어가거나, 포장을 해서 습기가 차면 빵처럼 눅눅해지는데, 갓 나온 누아바 길빵하면 바삭함이 극강이라 걍 솜씻너마냥 입에서 사라짐ㅠ 제물포 시절에 비해 가격이 많이 오르긴 했지만 요즘 물가 오르는 거 보면 충분히 지불의사가 있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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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앞에서 이전. 술 안취했을 땐 디저트로 먹긴 너무 과하다 라는 평이었는데 술 취하니까 바로 하나 사게 되네요. 평소일 땐 둘이 하나 사서 나눠 드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