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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 식사 가격으로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가격대지만, 한상차림을 보는 순간 전혀 가격이 생각나지 않는다. 간이 조금 센편이지만, 고소한 산낙지와 다양한 밑반찬이 맛있었다!!
순광식당
전남 순천시 중앙5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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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양이 매우 많음 비빔밥 또 먹고 싶네요.
낙지를 조사서(?) 탕탕이보다 더 식감이 부드럽게 나옵니다. 참기름 조금 김 조금 고추장 조금 넣고 슥슥 비벼 먹는 낙지비빔밥과 맑게 해감한 바지락탕 국물이 조화롭네요. 반찬도 맛있는 여긴 전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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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유명한 탕탕이를 먹지 않아서 그런지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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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500! 500번째 리뷰는 순광식당. 순천에서 낙지탕탕이로 유명해 관광객들이 더 많이 찾는 맛집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은 많이 올랐다. 당연히 산낙지비빔밥 두개를 시키고 메뉴가 나와서 보니 낙지탕탕이를 비벼 먹을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되게 색다른 조합도 아닌데.. 왜 비벼먹을 생각을 못했을까.. 산낙지는 갓 잡아서 갓 탕탕한 것처럼 신선했다. 참기름에 고소하기도 하지만 매운게 필요할 때쯤 밥에 토하젓 올려서 먹으면 캬... 더보기
굳
낙지 탕탕이 비빔밥. 2만원에 각종 남도의 밑반찬 그리고 칼칼한 맑은 조개탕을 먹을 수 있다. 낙지를 얼마나 난도질 했는지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맛남.
낙지 탕탕이를 비빔밥으로 먹는 방식. 사진은 3인분. ₩20,000/인. 고추장이나 김을 좀 덜 넣어야 했는데 이렇게 먹으니 낙지맛은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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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있어야 갈 수 있는 곳 사진은 3인분. 같이 나오는 조개탕이 맛있는데 음.. 같이 간 사람들도 미식가를 자처하는 사람들인데 난 잘 모르겠다. 낙지 자체는 양이 많으나 손질의 문제인지 요리 방식의 문제인지 점액질이 좀 많고 탕탕이를 밥에 비벼먹는 방식 또한 맘에 안든다. 고추장 아니면 토하젓으로 비벼먹는데 낙지 고유의 달큰한 맛이 없어지고 외려 씁쓸해진다. 양념이 단맛이 좀 들어가고 가벼워야 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얻어먹... 더보기
#탕탕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