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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온반세트(기본)와 만두를 주문했습니다. 북향온반세트는 만두온반과 돼지앞다리찜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온반 자체는 간이 알맞았으며, 만두 하나가 의외로 큰 편이네요. 돼지앞다리찜은 가운데에 고추가 있었지만 맵지 않고 먹기 편했습니다.
료리집 북향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16번길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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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님의 최애식당이 되어버린 송도 료리집북향에서 얼큰온반 한 그릇 뚝딱. 그런데 이집 순대 특히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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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고 차가운 초계국수와 슴슴 따뜻한 온반의 콜라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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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하자마자 출동 북한을 안가봐서 여기가 똑같은 맛인지 잘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았다 세트로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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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반은 추울때 먹기 적당하지만 찾아갈 정도는 아님
료리집 북향에서 먹은 세트메뉴. 깔끔하게 맛있음. 특히 두부가 가득 들어간 이북식 만두는 인천에서 먹기가 쉽지않아 반가웠음. 온반과 온면은 개인적으로 너무 슴슴한 나머지 나나 애들은 간장 추가없이는 먹기 어려웠음. 이벤트로 주던 북한 사탕은 그냥 설탕을 뭉쳐 굳힌듯 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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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내님의 최애 식당이 되어버린 료리집 북향. 간이 슴슴하고 따뜻한 국과 밥 먹고 싶은 사람에게 좋은 곳인 듯 하네요. 오늘은 만두, 순대, 족발, 지짐, 비빔국수를 시켜봤는데 다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애들은 싱겁다고 장을 찍어 먹어야한다고 했지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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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한 냉면집들의 어복쟁반을 보다가 이곳의 어복쟁반응 보면 가격대가 참 착하죠. 정작 먹지는 못했어요. 만두온면, 두부밥, 얼큰만두온반 수육종합냉채 이렇게 주문해봤어요. 두부밥은 탈북민 출신 분이 인천에서 순대국집에서 내던게 더 맛있어서 그냥저냥 느낌이었고, 나머진 대체로 무난한 느낌입니다. 기대가 커서였는지도. 재방문 의사는 있구요. 그땐 ‘면천두견주’(남북정상회담 회견주)를 마셔보려 합니다. - 오마카세 소고기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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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새로 오픈한 북한 가정식 전문점 “료리집 북향” 방문. 간이 쎈 음식 싫어하시는 아내님께서 온반에 매우 만족하셨습니다. 경상도 사람들 싫어할 맛이라고.ㅋㅋㅋ 게다가 만두 한접시에 4천원, 녹두 지짐이 하나에 6천원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지짐이는 생각보다 큽니다. 전체적으로 맛도 만족스러웠구요. 냉면만 있으면 딱인데... 그리고 월향 계열 가게 갈 때마다 느끼는 건데, 서비스가 친절하고 좋아요. 필요한 것 미리미리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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