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고기의 맛이 좋고 가니쉬도 좋음, 먹기좋고 이쁘게 잘 놔주는 느낌, 빠르고 친절한 서빙. 부정: 플레터의 구성이 조금 아쉽, 원가와 상권상 이해가지만 가성비가 좋다할수는 없음. 일단 맛으로까긴 어렵다. 진짜맛있다. 비프립을 저렇게 통으로 잘라주는게 좋았고 맛있었으며, 포르게타는 단맛이 강하긴하지만 밸런스가 좋게 계속당긴다. 야채가니쉬류도 뭔가 고기와 잘 어울리게 이유가 있는듯한 느낌으로,감자나 통마늘 시금치등등 다 맛있... 더보기
어찌보면 평소에 먹는 숯불에 구워먹는 방식이 가장 고기의 로스가 적고 효율적인 섭취방법이다. 하지만 가끔은 이상한 비효율적임에 끌리지 않는가. 굳이 생라면에 스프를 뿌려먹는다거나 그런 짓들처럼 바베큐는 원육에서 완성했을때 미친듯한 로스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드라이에이징처럼 로스율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가? 그도 아니다. 소고기가 귀한 한국과는 바베큐는 정말 맞지 않지만 그럼에도 시도하고 먹업ㅎ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지라 이런 ... 더보기
오랜만에 방문한 문츠바베큐, 이제는 캐치테이블로 사전 예약해서 이용하는 시스템이 되었습니다. 4인 방문해서 브리스킷, 스페어립을 시작으로 폴드포크에 알감자, 미니번을 추가해서 맥주 10병 신이나서 자꾸만 들어가는 마법의 요리들과 함께 입에서 살살 녹는 텍사스바베큐를 즐겼어여 집에서 해 먹을 수 없는 조리방법으로 요리 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서 부터 방문해야할 이유는 충분하지만 고급소고기 구이집에 가도 고기 자체 비용... 더보기
시그니처 텍사스 플래터 포르게타 시켜 먹었다 세 명이서 아주 째끔 남기고 다 먹음 비주얼과 달리 짠 맛이 강하지 않아 좋았음 스페어립에 발린 소스는 많이 달았음 브리스킷은 지방부위 제외하고 뻑뻑했음 포르게타는 부드럽고 같이 나온 시금치랑 감자에 약간 꿀? 같은 소스가 발려 있어서 단짠으로 맛났움 ㅎ 코울슬로가 뭔가 맹맛이었음 머 존맛도 노맛도 아닌 그냥 ~ 무난한 맛 가게 층고가 높은 편인데다가 음악 소리도 커서 시끄러웠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