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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어느순간 적어진다 싶더니 지금은 그냥 제육집이 되어버렸네
제순식당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다길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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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시절부터 선배들이 성신여대생이면 제순식당 무조건 가야한다거 그렇게 말하셨는데도 쳐다도 안보다가 2학년 돼서야 처음 가봤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맛있었어요 불향이 강하고 호불호가 갈릴 수 없는 진또배기 제육이었습니다 사람도 꽤 많긴한데 식사시간이 오래 걸리는 메뉴는 아니라 금방 들어가실 수 있을 것 같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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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순식당-제육(9.0),간장불고기(9.0) 6.4/10 맛있었다. 반찬도 괜찮았고 리필이 가능했다. 주말1시쯤 방문해서 약간 웨이팅 있을 수도 있는 그런 시간이었다. 근데 회전율이 좋아서 금방금방 들어가는 것 같다. 일단 밥도 흑미밥이고 가격도 나쁘지 않고 맛도 괜찮다. 제육이 맛없기가 힘들긴하지만 불향도 적당히 나고 고기도 맛있어서, 또 반찬과의 궁합도 괜찮아서 근처에서 밥한끼 때우려면 좋은 선택지가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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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순씨, 제육과 순두부 솜씨가 좋으시네요! 3000원 더 내고 순두부를 곁들이는게 국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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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맛의 불맛 강한 오징어볶음도 맛있는데 찰진밥과 추가로 주문한 순두부찌개가 더 맛있다. 대표메뉴가 제육과 순두부찌개라 제순식당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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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근처에서 든든하게 밥 한끼 먹고싶다하면 근본인 제순식당 불맛나는 제육+(오징어or쮸구미 등) 볶음에 김싸먹으면 밥 한공기 뚝딱 인당 1인분씩 주문하면 순두부지개나 된장찌개가 2500원 순찌가 은근 맛잇어서 필수로 시켜야함 대신 좀 짜구와서 물은 많이 맥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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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8,500원짜리 제육볶음이 드문 세상이 되어버렸지요. 불향기 나는 제육볶음의 양과 반찬의 부실함에 대해 이야기 하지 못할 고물가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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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제순식당 최근 먹어본 제육 중에 제일 맛있었어여🔥 간도 딱 맞고 숯불향 화끈하고 고기도 얇고 양도 넉넉하고 야채도 듬뿍 넣어주심! 일요일 저녁에 10분 정도 웨이팅 했고 계속 만석이었어요!
학교 다닐 때 가보고 오랜만에 가봤어요. 근데 둘이 가면 3인분 시켜야 할 것 같아요. 평소에 적게 먹는 편인데도 양이 좀 적었어요.
제육먹고 한그릇 더 맛집으로 되어있는데 그냥 완벽한 집밥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