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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풍 좋아하신다면..? 오세요
핌리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 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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핌리코 다른 건 몰라도 저 양고기 피자가 대대대존맛 취향 쌉저격이라 추천 때린다 게다가 분위기도 너무 좋죠 추석 전날 갔는데 날씨 딱 좋았다 ㅋㅋ 소주 각 1병씩 마시고 2차로 가서 두 번째 와인 보틀 안주로 시킨 거라 두 번째 사진인 트러플 감튀 저 모양인 건 양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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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맛있었고 분위기도 좋았지만 테라스가 너무 다닥다닥이고 테이블이 너무 쪼그맣다.🥲 편하게 먹긴 불편…. 사람 없는 날 테라스에 앉거나 아예 야외 포기하고 실내에 자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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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좋은데 그냥 이 동네에도 이런데가 있다 정도. 그치만 잘 안가게 되는.. 그냥 여기 아직도 있구나? 라고 생존확인만 하는 정도의 그런 요상한 가게. 사실 나한테 정자 카페거리가 다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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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마시고 있는데 초등학생을 데리고 온 부부가 입장했습니다. 매니저가 나와서 "죄송한데 저희가 초등학생 입장이 안 되서..." 아... 마시던 음료가 맛 없어졌어요 🙄 여기 평가는 정말 저에게 롤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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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동의 거센 건물풍 사이를 뚫고 즉흥적으로 들어간 곳. 오전 타임엔 카페 메뉴를, 올타임으로 식사 메뉴, 와인까지 하는 곳이었지만 몸을 녹이기 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에 커피와 디저트만 시켜보았다. 인테리어가 상당히 본격적이여서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해 구석구석 좀 더 자세히 살펴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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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메뉴 종류가 넘 부족해
피자가 (비싸고) 맛있네요 흐엉... 사장님이 와인 추천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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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피노그리 글라스도 있어서 좋았는데 주문하고 이미 샐러드 나와서 먹고있는데 갑자기 주문한 피자가 문제가 생겨서 30분걸린다해서 취소할수밖에 없었고 그래서 감바스를 시켰습니다.. 작은 치즈플레이트를 서비스로 주시긴 했지만 .. 좀 아쉬웠어요🥺 그래도 핌리코만한데가 분당에 없어서 또 가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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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1이 없어지고 이제 내추럴와인은 핌리코로 가야해요 sw1처럼 병을 보면서 고를 수는 없지만 그 사이 사장님과 부쩍 친해져서 이제 사장님이 계실 때 추천을 부탁드리면 실패할 확률을 줄일 수 있을것 같아요 의외로 립아이스테이크랑 고메이소세지가 맛있어요!!!! 하지만... 그래도 아페롤 스프리츠는 여전히 비추!!! 아직도 충격이에요 😅 https://polle.com/cotes_durhone/posts/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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