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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워서 자주간다. 맛집은 정말 아니다. 그냥 밥집. 추천하는건 모두부사서 집에서 요리해서 먹는것. 모두부는 맛있다.
맷돌로만
서울 종로구 종로 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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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묘시장 옆이라서 평균연령 70살 혼밥 하면 자꾸 합석시킴 그거빼고 다좋아 반찬도 맛있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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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정식 2만원에 먹었어요 동묘 일대에서 가장 속 편한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데 어르신 손님이 많은데 그분들이 위생을 안지키는 모습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무료로 셀프제공되는 순두부는 먹지못했습니다 ㅠ
순두부가 맛있으니 콩비지가 맛있고 두부찌개는 국물이 왜이렇게 시원할까했더니 커다란 북어와 새우젓으로 간을 한 상태였습니다. 여기 반찬도 늘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고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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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두부가 셀프/무한리필이라니~~~ 두부러버는기쁩니다 요즘 건강하게(?)먹어서 그른가 들깨순두부는 조금 간간하게 느껴졌어요 대신 들깨가 엄청 찐하더라구요 근처왔다가 가볍게 밥먹고싶어서 와봤는데 괜찮았어요! 두명이상이면 먹을수 있는 정식이 좋아보였어요 모두부도 두부구이도 다 먹을수 있더라고요! 정식은 구천원 들깨순두부는 팔천원이었고 여러 순두부찌개 두부전골 두부보쌈 등등 다양한 두부 요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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