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약제
콜키지유료
런치 3.5만원, 디너 3.5만원의 가성비 좋은 오마카세집으로 유명하죠 워낙 경쟁률이 센 곳이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캔참치맛이 나는 초밥들이 좀 많아서 불호였습니다.. 그것들 외에는 무난하게 맛있었던거 같아요. 가지초밥이 제일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마카세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서비스도 충분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아쉬웠습니다. 장국을 초밥 3개쯤 나왔을 때 주셨고, 초밥과 관련해서 손님과 소통을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는 느낌... 더보기
이곳은 대학생의 서러운 지갑사정을 배려하면서도 제대로 된 코스요리를 즐기는 듯한 만족감을 제공합니다! 캐비어 푸아그라 카나페가 어머니께서 해 주시던 된장찌개보다 무조건 맛있을까요? 둘은 서로 결이 다른 것이고, 우리는 요리에 담긴 정성과 정서적 만족을 통해 비교적 저렴한 재료로도 충분히 멋진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곳도 오마카세라고 하면 상상되는 고급 어종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신선한 재료들을 맛있게 조합한 요리를 주... 더보기
맛6 친절9 청결9 주문메뉴: 디너오마카세 (3.5만) 고려대 인근 가성비 좋다는 스시야 우정초밥에 다녀왔다. 옛날에는 문자로 예약했다는데 지금은 캐*테이블 예약으로 예약 방식이 바뀌었다. 10인 닷지석으로 구성 되어있고 샤리는 슴슴하고 촉촉한 편이다. 전반적으로 저렴하고 부담없는 가격으로 입문용 오마카세로 괜찮은 것 같다. 설명도 친절하게 잘해주신다. [츠마미] 광어 사시미: 두점 나오는데 쫀득함. 엔가와 특히 굿 고등어김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