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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늦게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몸도 별로 안좋아서 오늘은 좋은 거 먹자! 고 생각해서 방문한 호정의 식탁. 원래는 고등어 정식(9천원) 먹으려고 했는데 마감 1시간 전이고 비도 오고 그래서인가 한 테이블밖에 없어서 슬그머니 제일 비싼 걸 시켜부렸다. (눈치를 주신 건 아니고 그냥 내가 쫄보라..) 주문한 음식은 큐브 스테이크 정식 (₩13,000) 가짓수가 많지는 않지만 척 먹어봐도 없다시피한 조미료, 깔끔한 직접 담근 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