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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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도 좋은데 크림치즈가 더 좋았어요. 여기 옆에 거북이랑 또 뭐더라 남미플랜트 그거랑 이렇게 세 개 매장이 모두 한 분의 주인 것이라는 게 오오 부러웁다 싶은 것. 컨셉과 전략을 잘 잡으신 거 같아요. 요 골목을 비건으로 훑으신. (2024.11.09)
더 래빗
서울 서초구 방배천로4안길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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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곳의 감자 베이글을 정말 좋아합니다 살짝 헤비하지만 •• 크림치즈도 다들 풍부하고요 고민된다면 추천받아보세요🤍 들고갈 수 있도록 실을 매주시는 포장이 인상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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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이토 베이글 자꾸 생각나서 오랜만에 방문 탄수화물 파티라는 느낌에 약간 죄책감이 들지만ㅋㅋ 저 시즈닝 소스가 진짜 치트키 같다 약간 이국적인 맛도 나고.. 처음 먹는 맛인데 감자랑 진짜 잘 어울림 포테이토 피자에서 다른 거 다 빼고 감자만 남긴 느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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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베이글 3,800원 이태리 베이글 4,000원 어니언부추크림치즈/피스타치오크림치즈 반반 4,000원 친구가 친히 딜리버리를 자처해준 더래빗! 비건베이커리라고 하는데 베이글은 버터를 안넣고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원래 비건입니다 ㅎ.ㅎ.. 베이글은 밀도 높은 쫀쫀한 느낌은 아니고 치아바타처럼 부드럽고 퐁신한 느낌이에요. 이태리 베이글이 포카치야 같달까요. 아마 오트밀과 옥수수로 만들었다는 비건 크림치즈가 킥이 아닐까해요.... 더보기
남미플랜트랩과 거북이 카페를 운영하는 곳에서 만든 비건 베이글 가게 !! 만들어질 때 부터 여긴 뭐하는 곳인가 궁금했는데 비건 빵집이 생겨서 넘 좋다 속재료로 매쉬드 포테이토가 들어있는 베이글을 골랐고 오 탄수화물 파티,,~ 하면서 맛있게 먹었다 겉에 뿌려진 향신료?가 뭔지 모르겠는데 특이하다 자주 들릴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