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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직장인이 멘쯔에서 점심먹으려면 최소 대기 30분은 각오해야.. 하지만 대기할 만한 맛임ㅋㅋ 명란크림우동이 인기가 많지만 난 별로 주로 가츠동 자주 먹음 냉모밀은 와사비 반만 넣어도 코찡하다 날이 점점 더워져서 시원하고 짜고 단게 땡긴다
멘쯔
서울 종로구 경희궁1길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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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왔다. 2년쯤 된 거 같은데. 그때만 못한 건 내용물 때문인지, 과해진 맛 때문인지. 그래도 이곳을 떠올릴 때마다 약간의 설렘이 느껴지는 것은 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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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리지 않은 통연어가 4줄 올라간 연어덮밥을 맛볼 수 있답니다. 음식도 맛있고 정말 친절하고.. 그리고 와사비를 아낌없이 듬뿍주셔서 더욱 좋았습니다. 생연어와 약간 구운 연어를 선택할 수 있는데 저는 후자가 더 맛있었어요. 정말 만족도 높은 식사였는데 저가 갔던 날 바깥쪽에서 약간 하수구냄새(?)같은 것이 올라와서 좀 많이 아쉽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인 만큼 냄새가 나니 확 입맛이 반감되더라고요
9
냉모밀은 육수가 진하면서 많이 달았어요. ㅠ ㅠ 서빙되는 요리들이 참 괜찮아보였는데 다음에 재방문해봐야겠네요.
4
엄청 줄 서는 곳이라 들었던 거 같은데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유명한 메뉴는 따로 있었지만 규동이 먹고 싶어 규동 주문 양이 적다? 싶었는데 꽤 맛있게 먹었던 기억 그리고 좀 짜다? 짜다? 하면서 다 먹었다 이날 어지간히 배고팠는지 밥도 다 먹었다
💕D 201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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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요즘 먹은거 왤케 많아... 돈까스를 기대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녔던 것으로. 스키야끼가 좋았다. 날계란도 같이 주고... 찍어서 먹는거 최고. 에비새우도 참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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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방문 ✔ 메뉴 이름 다 까먹음..^^; 🌙 가장 기본인 미소라멘?을 주문했고 같이 간 일행은 뭔가 도전적인 걸 시킨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라멘은 맛있었지만 저 하얀 우동은 그닥이었다 🌙 고로케는 맛있었다 겉바속촉 🌙 살짝 숨어있어서 찾아가기 어려움. 웨이팅 길다는 후기를 봄. 가게 내부 협소하지만 깔끔 🌙 옛날에 친구랑 왔을 땐 난 사케동 먹었는데 그거 진짜 맛있었다!!! 사진이 안보이네ㅜㅜㅜ
ㅋ ㅋ ㅋ 한입 먹고 현웃 이런 걸 돈받고 팔면 벌 안받나
스키야키만 보면 추천 다른 메뉴는 뭐 그닥 근데 먹고나서 좀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 들었다 연어덮밥 비쌌던것같은데 되게 쪼끔 줌 연어가 두껍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