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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사라짐
은호초밥
서울 광진구 동일로20길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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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에서도 맛있는 초밥을 먹고 싶다. 10년 전쯤에 새로 생겼을 때는 괜찮은 퀄리티였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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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걱정돼 (뭐가? 뭐가?) 여기 위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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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념념굿 연어가 굵어서 좋았음 그외는 쏘쏘 샐러드는 콘을 갈아 드레싱을 한게 좀 특이했고 우동안에 밥알들이 떠있어서 놀랐는데 알고보니 누룽지 베이스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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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호야랑 메뉴 구성 모두 똑같지만 맛은 나은, 그러나 결국 호야초밥의 아류. 아류라고 하는 이유는 예전에 호야초밥 2호점이라고 허가 없이 가게를 차렸다가 부랴부랴 상호명을 바꾼 일을 기억하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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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다가 남편 먹여서 사진 없음 남편이 맛이라도 보라고 건네서 하나 먹었는데 포장이라 그런지 영... 건대에서 굳이 고르자면 (내 기준에선) 은호보다 호야
제 돈이 아니라서 스페셜 은호를 시켰습니다 19000이구요 이 구성에 +냄비 우동 있어요 친구가 맛있다는 집이래서 왔는데 간장새우를 제가 많이 안먹어 봐서 그런지 식감도 그렇고 음... 저한테는 안맞았음 연어가 진짜 맛있네요 엄청 맛있어! 정도는 아니지만 만족스럽습니다 황새치 뱃살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사진에서 제일 왼쪽임 우선 배는 부른데 제 입맛이 까탈스러운건지 초밥 먹을 줄 몰라서 그런진 모르겠지만 다른 가게와 비교해서... 더보기
★★☆☆☆ 건대는 아무래도 초밥 불모지 인듯... 저렇게 생긴 계란 초밥 처음봤다😌 참치랑 연어는 그래도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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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호초밥 -특은호, 스페셜은호 초밥 -그냥저냥 괜찮음. 특별히 장점도 단점도 없는 맛.다른 요리류는 괜찮아보이던데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다.
가격대는 다른 스시집들이랑 비슷. 스시를 많이 먹어본게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샤리가 매우 작게 느껴졌다. 그래서 그런지 붓으로 바르는게 편하긴 했음. 우동도 누룽지를 살짝 넣어놔서 특이하다.. 이른시간이라 첫 손님이었는데 금새 자리가 다찼다. 번호표도 있는걸로 봐선 점심시간 뿐 아니라 저녁에도 사람들이 꽤 찾아오는듯. 길가다가 그냥 들어간곳 치고는 매우 만족. 다시 찾을 의향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