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원래는 맛있는 거 다 때려 넣고 토치로 지져주는 <꼬순떡>이란 게 있대서 포장할 요량으로 와 본 거지... 무채 들어간 쌀떡볶이 좌판에 눈알이 돌아버릴 줄을 알았나ㅋㅋ 클리어된 물떡 꼬치 쌓이는 속도가 말도 안 되는 어린이 손님들 옆에 껴서 경쟁하듯 빨리 먹게 됩니다 으이그 언제 철들래ㅋㅋ순대 옆에 소금 말고 막장이 있는 자연스러운 풍경도 주민들에겐 별 거 아니겠지만 외지인에겐 여행의 흥을 돋우는 요소죠ㅋㅋㅋ 무채 식감이 킥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