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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피스 특초밥 (29000원). 몇 번 방문했었는데 오늘따라인건지 맛이 변한건지 밥이 너무 달고 시네요. 이젠 굳이 찾아오진 않을 것 같다만, 아이의자 구비되어 있고 옆 테이블 보니 스시 말고 다른 것도 맛있어보이네요. 어린 조카랑 다시 와봐야겠습니다.
경성 초밥
서울 노원구 공릉로 1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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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퀄의 모둠초밥이지만 바로바로 쥐어서 내주시는 재미있는집 베스트는 우니와 도미 마스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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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타임 끝날 시간에 맞춰가서 웨이팅 없이 착석 둘이서 각각 모둠, 특 주문했는데 다찌석에 앉으면 하나씩 만들어서 올려주신다 앞에 지키고 서서 하나 입에 넣기가 무섭게 바로 다음거 올려주시고 너무 부담스럽ㅜㅜ.. 왠지 모르게 눈치주는거 같고 속도가 너무 빠르무ㅜ 옆좌석 손님들도 초스피드 식사;; 마지막쯤 특초밥 한피스가 덜나왔는데 그냥 나왔음 화장실 깨끗하긴한데 하수구 냄새 대박 우욱 이 동네 자체가 대체로 이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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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맛있긴한데, 그렇게까진 아니었어요. 식감이 잘 느껴지지않고 부드러운 텍스처만 있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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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듬초밥 중 구운 연어가 유독 맛있었고, 사진엔 없지만 계란초밥도 따끈하니 맛있었다. 바 자리에 앉으면 먹는 속도에 맞춰서 한 피스씩 내어주시는 근본있는 초밥집이었다. 이카는 좀 질겼어서 모듬보다는 원하는 것을 골라 먹는 것이 좀더 만족도는 높았을 것 같다는 생각.
오늘도 특초밥세트 29000 먹고 그동안 힘들었던거 싸악 내리고 갑니다 태릉입구에서 가성비 대비 좋은 퀄리티의 가게 추천한다면 원앤온리이곳.. 가격에 맞지 않은 딱좋은 숙성상태와 퀄리티🥹 동네 단골도 많은편 흰살이 강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은 연어상태가 발군.. 5번 넘게 방문했지만 언제나 우니가 녹진하고 부드럽고 달달하니 배신하지 않는 유일한 곳 장어는 오늘 살짝 아쉬웠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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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팅 있을때가 있어서 브타임 끝날쯤 갔더니 바로 들어갔다 첨에 계란찜 줘서 좋다 초밥 위 회가 많이 두꺼웠다 뭔가 밥과 조호ㅏ가 안되는 느낌? 연어 식감이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재방문은 안할듯 우나기 초밥이 진짜 맛있다구 한다 (추가로 시켰는데 못찍었네) 남편도 재방문 안할 것 같다고 했다
넘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흰살생선들이 각별히 맛있었어요. 맨 앞에 차왕무시로 여는 것도 그렇고 카운터 앞에 회들 보관하는 집기도 완전 근본넘치는 모양새였습니다. 2.8이면 요새 배달 초밥 가격인데 이런 퀄리티라니... 다른 요리랑 술도 먹어보고 싶었어요. 다만 피스를 거의 먹자마자 내주십니다... 안먹었으면 옆에 놔주시지는 않는데 보고 그릇 비어있으면 바로 내주시는듯. 속도 조절은 먹는쪽이 알아서 해야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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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런치는 항상 양이 애매해서 주변을 검색하니 좋은 리뷰들이 많이 보여 방문하게 된 경성초밥. 오픈 전부터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고 입장이 시작되자마자 테이블이 만석이었다. 일반으로 먹을까 했는데 친구가 엔가와가 땡긴다고 특초밥으로 하자고 제안. 결과적으로 좋은 선택이었다. 보니 테이블석에 앉으면 판초밥으로 내어주고, 다찌석에 앉은 사람들에게는 오마카세처럼 코스를 하나씩 내어주는 방식. 배달도 많고 홀도 손님이 많아서 주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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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먹은 초밥 중에 당연 넘버원! 이 가격에 이 퀄리티의 초밥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어디 더 있을까? 바 자리에 앉으면 모둠초밥이 오마카세처럼 하나씩하나씩 나오는데 초밥 하나하나마다 감동이 밀려옴. 엄마 모시고 가고 싶은 동네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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