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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밸리몰에서 그나마 무난한 중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프라이빗한 룸도 있어서 유니짜장에 탕수육이면 싫어할 사람 없으니 실무자 입장에서 손님 접대하기에도 참 좋습니다. 호기심이 동해 중국냉면과 삼선우동도 먹어보았으나 인상적이진 않았네요. 그냥 유니짜장 짬뽕 탕수육만 먹기로 해요 우리!
신승반점
서울 구로구 디지털로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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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의 유니짜장을 기대하면 안된다는 뼈아픈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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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한번만 더 나한테 한식뷔페 가자고 하면 고소할 거야 ㅎㅎㅎ 급 짜장면이 땡겨서 유니짜장 먹으러 왔는데 엥 1만원으로 올랐어...? 언제...? 시키자마자 국밥보다 빨리 나오는 패스트푸드로서는 좋았지만... 무슨 자신감인지 대놓고 ‘유니짜장 언제 올랐어요?’ 이랬지 모예요 ㅋㅋ 약간 당황하시다가 오른 지 쫌 됐대요... 보니까 내가 오랜만에 왔네... 알겠어요 ^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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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이 아삭아삭하니 재료들이 풍부하고 식감이 잘 살아져있어서 좋네요. 여기선 앞으로 면은 유니짜장, 밥은 볶음밥 먹어야겠어요 ㅋㅋ 짬뽕은 좀 매웠지만 찹쌀탕슉은 여전히 평타는 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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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덮밥 베스트 메뉴라며...? 식감이 좀 모호합니다. 너무 무르지 않게 잘 볶긴 했는데 어떻게든 아삭하려고 애쓴 느낌. 가지 껍질은 좀 제거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왜냐면 안 물렁거리게 하려다 보니 가지 껍질이 굉장히 잇몸과 마찰되는 식감이거든요; 먹을 때마다 잇몸과 가지 껍질이 만나 뽀득뽀득 거리는데 유쾌한 느낌이 절대 아닙니다. 의외로 군만두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군만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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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이사했습니다! 근데 왜 구디에서 구디로 가는 거예요..? 🥲 유니짜장 미만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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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 먹을걸 짬뽕 넘 매움 찹쌀탕슉은 맛있긴 했지만 너무 식초가 세서 콜록콜록
다들 간짜장을 먹는 와중에서 굴짬뽕(11,000) 도전.. 조금 심심한 느낌도 있었지만 평일 직장인 점심으로 그냥그냥 ~.~ 굴은 많이 들어가긴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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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은 첨 먹어봐요! 근데... 자장면 9처넌 넘 비싼 거 아뇨... 그렇게 특별한 맛인지는 잘 모르겠음 먹다보니 좀 늬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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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짜장이 좀 달지만 괜찮았고 짬뽕국물이 매우 인상적으로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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