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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곡동 전주뼈해장국감자탕 24시간 식당이 많이 없어진 요즘 시대에도 굳건히 연중무휴 24시간 영업을 고수하고 있는 곳. 감자탕과 뼈해장국만 판매. 밤 11시 정도에 찾아갔음에도 손님이 바글바글하네요. 터프한 비주얼의 뼈해장국은 비주얼 만큼이나 국물의 기름짐이 강력한데 이게 거슬리는 수준이 아니고 딱 적절하게 오일리한 느낌. 푸짐히 올려주는 우거지도 좋았습니다. 다만 등뼈는 먹어본 뼈해장국 중 손꼽힐 정도로 살이 부족한 듯...
전주 뼈해장국 감자탕
서울 강서구 강서로5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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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인생 최애 감자탕집 두말 안함 여긴 넘사벽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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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단골집! 싸고 양 많고 무엇보다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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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운영되는곳이여서 그런지 언제 가더라도 푸욱 잘 삶아진 고기가 나온다. 뼈해장국 한그릇에 살코기 두둑한 뼈가 3개에 엄청 큰 대왕뼈..? (레알 뼈다귀 모양 뼈..) 하나까지 ㅎㄷㄷ 아침부터 반주 곁들여서 먹는사람, 밥으로 먹으러 오는 사람, 이미 취한상태로 오는 사람, 포장해갈 사람 등등 손님이 많다. 오래된 가게여서 깔끔함과는 살짝 거리가 멀긴 한데 뼈해장국 마니아라면 한번은 가볼만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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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릇 속의 둔탁함이 강하게 때려온다.
동네주민모임으로 방문. 일요일 5시라는 어정쩡한 시간이었는데도 만석에 연이은 포장 주문을 보고 있자니 맛집이긴 한가보다 싶었다. 감자탕에 볶음밥 먹음. 특히 우거지가 맛있었다.
국밥, 해장국 맛집=혼밥하면서 반주하시는 중년남성이 많은 곳 이라는 공식이 입증됨 진짜 우거지만 가득 들어간 우거지 해장국은 국물이 진해 맛있고 뼈해장국은 고기가 저렇게 쌓아져서 나옴 시큼한 깍두기도 맛나다
점심도 저녁도 아닌 굉장히 애매한 시간에 입장했는데도 3분의 1 정도의 테이블이 식사에 반주를 걸치고 있던 곳이었습니다. 분위기에 휩쓸려 나도 마실까? 싶었지만 겨우 참았네요 휴. 뼈는 크게 세 덩이가 담겨져 있는데 하나는 묵직한 도가니가 들어있구요. 겉보기에도 거칠고 국물도 뻘건 것이 제대로 묵직하겠구나 싶었는데 의외로 깔끔하고 시원했습니다. 우거지도 큼직한 것이 길쭉하게 들어가 있어서 잘라 먹는 수고가 필요하지만 맛있으니 ... 더보기
해장하러 온 걸 너무 잘아는 듯한 걸쭉느끼하지 않은 국물. 주문히자마자 10초만에 나오는 센스. 양이 엄청 많아서 남길 수 밖에.. 우거지 많아서 좋음.국밥에 술 먹고 국밥으로 해장하는.. 국밥 가게에는 성비가 왜 두드러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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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가 3-4개 든 감자탕 8천원이라 저렴쓰해서 그런지 토요일 밤 10시에도 사람이 저엉말 많았다 맛은 무난무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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