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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구성이 약간 호프집 점심식사같은 느낌이지만 반찬들이 간도 안 세고 정갈하고 맛있습니다 혼밥하기 아주 좋아요
식탁의 목적
서울 종로구 대명길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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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에서 주로가는 1출과 반대편이긴하지만 밥먹고싶을때 마땅한데가 없어서 무난하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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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랑 연애하기 전에 처음 같이 갔던 가게인데 갈때마다 부담스럽지 않게 잘 먹고 옴. 간이 대체로 슴슴하고 진짜 집밥같은 느낌이라 좋아한다. 엄마손맛만큼의 맛은 아니고 내가 인터넷 보고 했는데 오쫌잘됨 하는 정도의 맛🤔? 뭔가 모자란 느낌이긴 한데 적당히 괜찮고 만약에 근처 갈 일이 잦은데 매번 식사 고민하기 귀찮다 이러면 꽤 자주 갈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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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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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식탁의 목적. 일요일이라 식당들이 꽤 영업을 안하더라구요.. 한식 집밥 느낌이 땡기던 차에 우연히 발견해서 방문했어요! 한식 가정식 전문인듯 했는데 오늘의 메뉴도 있고 딱 제가 찾던 느낌.. 목살구이 정식과 삼겹살 시래기 찜(?) 정식을 주문했어요. 메인 메뉴와 함께 집밥 느낌의 반찬과 국이 나옵니다. 양도 아주 푸짐하고.. 든든하게 집밥 먹은 느낌이에요.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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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연어회덮밥을 먹었은데 그냥 아무맛이 안 났어요. "오늘의 집밥" 메뉴를 먹었으면 더 나았을 것 같아요. (주변에 다 그걸 주문하더라고요)
소고기숙주볶음덮밥(10000)인가 뭐 그런 이름의 메뉴를 먹었는데 그냥 수수한 집밥 느낌. 맛에 비하면 가격이 비싸게 느껴져요ㅠㅠ
2017.1 기대없이 갔는데 맛있었다 뭔가 건강해지는 느낌??? 특히 야끼소바 존맛탱
점심에 뭐 먹을지 정하기 힘들 때 가는 곳 저렴한 가격과 가격대비 좋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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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들이 너무 짜요.. 특히 국이 너무 짜서 한 입 먹고 못 먹었어요. 찬 양도 너무 적고.. 고추장돼지고기 어쩌구는 너무 달아요 그나마 가장 맛있었던 건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