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mo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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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카페로 유명하던데 음악 소리 크고 의자도 편하진 않아서 그냥 감성카페로 올래요 카푸치노랑 말차라떼 둘 다 맛있었어요 좌석 자체는 많은데 작업하는 사람이 많아서 자리가 잘 안 나는 느낌이에요 늦게까지 해서 좋아요
우모에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4길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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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분위기 좋았던 카페,, 큰 스피커로 흘러나오는 노래가 좋았어요 근데 노랫소리가 큰 편이라서 이야기 나누기도 힘들고, 무언가에 집중하기도 어려웠어요 주말에 갔더니 만석이었고, 그래서 더더욱 조용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책 읽으러 갔다가 수다를 더 열심히 나누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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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공부와 작업을 ... 감도있는 곳에서 하고픈 열망이 모인 곳 ... 하지만 흡음이 너무 안되네요 음악 선곡이 묘하게 촌스러움(이지만 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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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운 듯 하다가도 묘하게 얘기 나누거나 집중하기 나쁘지 않은 곳. 주말이라 대기도 있었고, 주말 이용 시간은 3시간 30분이라 적힌 안내문을 주시는데 넉넉해서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습니다. 책상이 넓어서 좋아요 ⌒‐⌒
아침일찍와서 작업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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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막바게트(7000)는 가격대비 너무 적은 느낌이라 비추네요. 아아(5000)는 무난하게 맛있는 프로토콜 원두 쓰시네요. 통창이 예쁘긴한데 창을 향해있는 좌석이 없어서 뭐랄까 크게 메리트 있는 느낌은 아닙니다. 의자는 딱딱스로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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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는 카푸치노가 맛있습니다 다만, 큰 단점이 의자가 상당히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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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버터 마스카포네 바게트를 주문했는데 버터가 은은히 달아서 맛있구요 바게트에 버터 한가득 바르고 마스카포네 한입씩 얹어먹으니까 진짜 대존맛 근데 조용한 카페래서 가본거였는데 아마 평일 한정인 것 같고 주말엔 사람 가득하니까 참고하세영!
낮은 조도와 스피커 사이즈만큼 큰 배경음악이 오히려 좋은 상황에 생각날 카페. 밀크티와 바게트 꿀카이막하며 카페가 바로 변하는 7시쯤 자연광과 같은 속도로 어두워지는 카페가 오히려 좋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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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대입구 / 우모에 오늘만은 조금 낮은 점수를 드릴게요. 왜냐? 의자가 너무 불편해보이잖아요. 이런 평평한 정사각형 의자는 처음 봐요. 물론 아무렇지 않게 앉을 수 있겠지만... 제가 치핵수술을 했기 때문에(??) 앉을 수 없었습니다...... 여러분 tmi 죄송해요 저 그냥 서서 먹었습니다. 근데 회사 분들이 여긴 일반인(?)도 앉아있기 힘들다곤 하셨네요. 밀크티...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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