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에서 꽤나 유명했던 일본가정식집이 용산해링턴으로 이전했다(몇달 됐음) 근처 직장인도 많고 간단하게 먹기 좋아서 항상 손님이 많다. 대표메뉴는 냄비우동! 우동면이 수타인데 탱글탱글하진 않고 좀 부드러운 편 후기들 보니 맛이 없다 면이 너무 퍼진다 라는 말이 많아서 기대 안했는데 기대이상 국물은 짜지 않은데 일식 특유의 단맛+감칠맛이 나서 간이 살짝 강한 느낌 안에 새우, 표고버섯 잔뜩, 파 양파 등등 들어간 것을 보니 육수 내... 더보기
생활의 달인에 나왔던 우동집이라는데 그러니까 이 집 우동 스타일을 35년간 지켜서 온 거라면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인정할수 있겠으나' 제 입맛하고는 다소 안 맞습니다. 1.면은 툭툭 끊어지면서 탱탱함이 없고 2.육수가 단 편입니다. 좀 과하게 느껴짐 이 두가지 스타일이 좋으시다면 뭐 동네 우동집 보다야 난것 같긴한데 그 이상의 뭔가를 찾기가 힘드네요 굳이 찾아라면서까지 가질집은 아닌것 같고, 근처에 계신데 딱히 라고 한다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