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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란다를샀고 같이 가신분은 땅콩센베샀는데 땅콩센베가 더 유명한듯?오란다는 입천장까질정도로 딱딱 바삭한데 이에 달라붙을정도로 조청이 엄청 묻혀져있어고 땅콩센베도 땅콩 꽤 많이 들어가있음 가격은 칠천원/구천원으로 꽤 나가는데 잘팔리드라
내자땅콩
서울 종로구 사직로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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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 말린 과자를 다음엔...!!! 너무 양이 많이씩만 팔아서(반은 안되냐 했더니 안된단다.) 한참 고민끝에 크래커 겟. 솔직히 생긴게 대량생산해서 파는거랑 별다를건 없어보이는데 만드는게 더 싸게먹힐테니(?..) 파는거보다 더 꼬소하고 빠삭한맛이 있다. 계산할 때 땅콩과자 주셨는데 땅콩 참 많이들음. 두 봉지 사서 외삼촌네랑 반반 나눠먹을 것 생각하면 살만 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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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과자 :) 추억이 붙는 것들은 보통 실망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 때 먹었던 것보다 더 맛있었어요😋 땅콩과자가 이렇게 폭신했던가요! 상투과자는 아주 부드럽고, 오란다는 적강한 강도와 단맛을 지녔어요. 생강센베이는 생강의 향과 맛이 꽤 납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게 느껴지지만, 패키징만 예쁘고 맛없는 과자들을 살 바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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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은편 버스 정류장에 이따금 가면 늘 보던 간판 내자땅콩. 드디어 가봤는데 땅콩과자 한 봉지에 7천 원이라길래 흡 숨을 들여마셨는데 과자 한 조각에 땅콩 다섯여섯알은 넣은 듯. 공장에서 나온 과자는 땅콩 반 알인데 ... 게다가 공장 과자 두 배 두께라 배가 든든. 과자가 두꺼운 이유는, 가게 안에 있는 과자틀 때문. 옛틀 그대로 쓰는데 이 틀로 구우면 두꺼움. 공장은 대량으로 내야 하므로 얇게 만들어 빠르게 식힌다고 사장님... 더보기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시내쪽으로 외출 갔다 오시면 가끔 사오시던 과자. 얼마 전에 또 가봤다! 들어가면 고소한 과자 냄새가 사람을 미치게 한다 ㅋㅋㅋㅋ 은근 유명하다는데 이유는 모르겠다. 원래 사장님이 나이가 엄청 많으신 분인데 아드님이 물려받으신 거 같다. 나도 나중에 내 애들한테 여기 과자 사주고 싶다.. 땅콩과자가 너무 맛있다. 종로나 서촌 갔다가 여기서 한 봉지 사서 집 가는 길은 너무나 즐겁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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