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ERIA 308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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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와 달리 실망스러웠다. 요리의 완성도와 서비스 모두 평범했으며, 특별하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찾기 어려웠다. 굳이 시간을 내어 찾아갈 만큼의 가치가 있었는지 의문이 드는 곳이다.
오스테리아 308
경기 하남시 미사대로 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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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가 요리하는 308. 그게 신기해서 광주넘어가는 308번지로 일부러 찾아가 먹었을 땐 몹시 감동이었다. 어느샌가 잊고 있다 미사로 이전했다는 반가운 소식에 방문했지만, 그 당시의 여유로운 서비스와 디테일하게 신경쓴 요리는 보이질 않는다. 그 사이 좋은 것들을 많이 먹고 다녀서일까. 추억속에 남겨두었으면 더 좋았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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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추천] 등급 식당 포스트. 태어나서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클래식 까르보나라를 찾아.. 크림을 넣지 않는다는 집을 겨우 찾아 방문. 사실은 전화 예약을 수도 없이 실패했고(.. 평소에도 붐비는 편인지 1인 예약을 하려니 안 붐비는 시간에 왔으면 좋겠다 하셔서 다소 기분이 상한채로 간 건 사실(.. 어쨌건 예약을 하고 안 붐비는 시간에 갔는데, 일단은 혼자서도 코스요리 주문이 가능해서 좋았고 꽤 본격적으로 코스가 나왔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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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음식점 파스타 십수종과 스테이크 등 다양한 요리가 있다 전체적으로 여리가 깔끔하고 다 일정수준 이상의 맛을 한다 놀라운 맛까지는 아니지만 다른 사람 대접하기 위한 식당으로서는 괜찮은 것 같다 가격대는 저렴하진 않지만 이해가는 수준. 인당 2.5~3정도는 예상 개인적으로 다시 찾을 것이냐고 물으면 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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