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샵
burger shop
burger shop
치즈버거 9.9 베이컨치즈버거 10.9 콤보(하프 프라이+펩시) 5.0 해운대 간김에 출출해서 가보았어요 주문하고 나오는데까지 10분? 정도 걸린거 같아요 ㅎㅎ 빵이 쫄깃한 느낌이 들정도로 빵만 먹어도 향기롭고 고소하니 맛있을것 같았어요! 패티도 육향이 좋았고 두툼해서 씹는맛이 있으면서 치즈랑 같이 먹으면 짭짤고소함이 두배✌️ 재료들이 묵직하게 존재감 있는 맛을 내면서 자기 할일을 다 하고 있는데 조합이 되게 좋고 한입에 먹으면... 더보기
서울에서 난다긴다고들 하는 수제버거는 이제 먹어볼만큼 먹어봤다! 나에게 새로운 감동을 주긴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나의 돼지력과 이곳의 햄버거를 과소평가했습니다. 상당히 감동적이었습니다. 서울에 있다면 꽤 자주갔을것같아요 패티가 훌륭하고 번이 훌륭한데 화룡정점으로 감튀가 아주 훌륭합니다. 감튀 더 먹고싶었는데 과식하지 말라고 저지당해서 못먹음.... 아직도 화난다 씩씩씩 다른 분들은 절대 저처럼 감튀 사이드로 쪼끔 시키지마시고... 더보기
뜻밖에 감튀맛집 발견..!! 물론 버거도.. ㅠㅠ 수제버거는 서울이 더 맛있지 않겠어~? 라는 생각으로 기대 없이 방문했던 곳인데... 사실 부산에서 먹은 음식 중 제일 맛있었던 맛집.. ㅠㅠ 버거도 맛있고 감튀도 맛있고 분위기도 너무너무 좋았던 곳!!! 찾아보니 서울에도 이제 막 생겼다고 해서 너무 기쁘다!! 일단 분위기로 먹고들어가는곳.. 완전 어뭬리칸 스톼일.. 외국인 테이블이 한두개 있어서 더더욱 미국에 온 느낌이 났다.... 더보기
누가 부산까지 가서 버거를 먹어..? 제가 누 입니다. 버거샵 진짜 맛있거든요! <해리단길>이라고 부르는, 옛 해운대역 뒷 길에 있어요. 핫플이라던데 힙한 사람 많네요.. 그 중 버거샵은 맛도 인테리어도 '맛집'인 곳. 옛날 미국같은 인테리어가 포토존으로도 사랑받아요. 특히 야외 자리가 예뻐서 인기 많다던데, 덥고 굶주린 자는 실내외를 가리지 않습니다.. 늦점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입성했어요. 베이컨 치즈 버거와 멕시칸 버거,... 더보기
부산에 잠깐 다녀왔어요- 해운대 부근에만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가장 처음 간 곳. (왜 부산까지 가서 햄버거냐면.. 전 해운대에 3시 다 돼서 도착했고 햄버거집엔 브레이크 시간이 없기 때문이죠..) 미국느낌의 분위기도 좋았고 제가 시켰던 치즈베이컨햄버거도 기대한만큼 맛있었어요. 할라피뇨 들어간 햄버거는 높은 확률로 절 만족시켜줍니다. 근데 이 집의 하이라이트는 감자튀김입니다. 세상의 많은 감자튀김이 그렇듯 먹기 시작하면 맥주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