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돈까스 카레 (+ 고로케 추가) 점심으로 먹기 딱 좋은 곳! 좌석이 많지 않아서 사람 없는 시간대나 눈치게임 좀 잘 해야 할 것 같음. 카레는 기본과 매운맛 중에 고를 수 있어서 좋았음!! 카레는 건더기 없는 살짝 묽은 카레! 여기 진짜 튀김 맛집.. 기름지지도 않고 딱 바삭해서 너무 맛있다.. 밥도 귀리보리밥으로 변경도 가능하고 이것저것 추가할 수 있는게 많아서 좋았다. 양은 조금 적은 편이지만 사이드 추... 더보기
얼마 전 오랜만에 들렀더니 가격이 꽤 올라 있어서, 원래는 좀 지나치게 저렴하긴 했지만 이정도까지 받을 품질은 아니었는데 싶은 마음으로 주문해 보았었다. 그런데 걱정과 달리 올린 가격이 재료비로 다 들어갔는지 훨씬 맛있어져 있었다. 배민에 떴길래 배달도 시켜 보았다. 카레야 배달한다고 큰 문제 없겠지만 토핑으로 올라가는 튀김류들은 어쩌나 싶었는데, 어지간한 돈가스 가게보다 훨씬 바삭하게 배달되었다. 매번 기대 이상을 보여주는 놀... 더보기
공방카레 소시지, 멘치가스 토핑 텐동 먹으려다가 뽈레에 기름 냄새가 난다는 후기+ 너무 긴 줄 때문에 여기까지 흘러흘러 오게되었습니다. 매운맛은 신라면 보다 살짝 매운 정도라는 설명을 듣고 보통맛을 주문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기본 카레만 있는 곳이면 무조건 호감이 가버려요ㅠㅠ 왜 꼭 돈가스나 가라아게 올라간 걸 먹어야하냔 말입니까ㅠㅠ 카레양이 굉장히 넉넉한데 밥은 부족하다 생각했는데 둘 다 더 달라고하면 더 주세요! 그리고... 더보기
정자역에 위치한 일본카레 집 “카레공방”.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편안한 분위기에서 편안한 맛의 카레를 먹을 수 있는 곳. 가격대도 높지 않아서 그런지 사람도 많더라구요. 괜찮다!! ‘소시지 카레’. 매운맛으로. 생각보다 칼칼한 맛으로 매운맛이 강했어요!! 같이 먹은 친구도 쫌 매웠다고.. 소시지는 생각했던 비쥬얼은 아니었지만 나쁘지는 않았다. 삶은 달걀도 반 개 있고 샐러드도 있어서 뭔가 가정집?밥 같은 따뜻한 느낌이 있었어요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