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국수는 대단한 맛은 아니긴한데(맛 없다는건 아님) 해물파전이 너무 맛있잖아요..🥹 두명이 가서 캍국수 2인+해물파전 시키면 너무 많고요? 칼국수 1인+해물파전하면 딱(사실 해물파전 남아서 포장해 옴) 파전 간이 얼마나 딱인지 식어도 안짜고 간간한게 돌아오는 길 간장도 안 찍고 차에서 호로록 다 먹어버림 주차할 곳 많고 양도 혜자고 김치도 깔끔한 맛 캐치테이블에서 테이블링 가능하고 공장형이라 체계적으로 딱딱 운영돼서 무난하게 갈... 더보기
을왕리, 영종도 등 서해안 쪽에 있는 칼국수 집들을 여럿 가봤는데 이 집만큼 맛있는 집은 없었어요. 괜히 평점이 높은 집이 아니네요. 주차장도 넉넉하고 복층이라 자리도 넉넉해서 웨이팅 할 일은 따로 없었어요. 2층으로 올라갔는데 특별한 뷰는 없는데 날씨가 좋아서 시원시원한 느낌이 좋더라구요. 통바지락으로 2개 시켰는데 한 솥에 담아서 주셔서 1인분으로 2개 시킨 거랑 2인분이랑 어떤 차이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사이드도 먹고 싶... 더보기
0. 가게 앞에 한문 간판을 보고 ‘포도가 한문이었어?’’그럼 포도 포에 포도 도야?’ 라고 웃었는데 사실이었습니다. 1. 지금도 몇호의 이름을 건 칼국수 집이 많은데 19호 였네요. 2. 해물 파전과 해물 칼국수 주문. 파전은 18천원 칼국수는 16천원입니다. 해물파전은 확실히 돈 값 못하고요. 그리고 돈 값하는걸 본 적도 없고. 역시나 여기도. 해물칼국수도 맛있긴 한데 이 가격이면 당연..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맛은 확실히 ... 더보기
<대부도-포도밭 할머니 칼국수> 대부도에는 정~~~~~~말 많은 해산물 칼국수 집이 있고, 그 가게들 대개가 해물파전을 팔고 조금 더 메뉴를 추가 한다면 동동주를 그냥 내주는 가게들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어딜가나 비슷하게 별로지 않을까 생각해요 😂 포도밭 할머니도 그 중에 하나구요. 여기의 장점은 칼국수 1인분만 시키고 해물파전이나 다른 메뉴 추가로 시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열무 김치랑 배추김치 나오는데 안 매워서 먹기에 ... 더보기
[트레킹 - 대부해솔길1코스] # 당일치기 트레킹 마지막 코스. 리뷰보고 방문 서울근교+당일치기+바다와 산을 모두 누릴 수 있는+트레킹 =? 요 조합을 찾다보니 `대부해솔길`이 적당해보여 주말을 맞아 아침일찍 출발함 9시 40분 출발 -12시 반 쯤 도착 단골 주유소에서 기름넣고 중.장거리 여행의 묘미!! 휴게소에서 시간보낸걸 빼면 서울-대부도 실소요 시간은 2시간이 조금 넘은 듯 (그 중 절반가량이 서울을 벗어나는데 쓰임ㅋㅋ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