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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맛을 잘 간직한 돼지갈비집 #용마갈비 박찬일 셰프가 지은 노포의 장사법이하는 책을 읽고 인상적인 식당이 몇군데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용마갈비였습니다. 다녀온지 이미 1년 정도 된 상태에서 쓰는 리뷰라 명확하게 다 서술할 수는 없지만 최대한 기억나는데로 써보려 합니다. 저 어릴적에만 해도 돼지갈비는 지금처럼 자극적이지 않았고, 돼기갈비만을 사용해서 꽤 담백했는데 어느순간 목살을 섞어 붙인 갈비가 등장해서 살밥은 두툼하... 더보기
용마갈비
서울 중랑구 용마산로 4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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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점 4.5 40년 전통 노포집 어르신들이 좋아할만한 덜 자극적인 양념 중독되는 갈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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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년부터 영업한 오래된 노포며 메뉴는 돼지갈비 단 하나뿐 요즘 스타일이 아닌 단맛 없는 담백한 갈비라 술술 넘어갑니다 고기도 고기지만 같이 제공되는 아욱국이 정말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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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 전통에 빛나는 동네 돼지 갈비집. 가게 분위기 완전 내스타일ㅋㅋㅋ 양념 과하지 않고 퍽퍽하지 않아 계속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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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시장 후문으로 나와서 횡단보도를 건너면 바로 찾아볼수 있는 돼지갈비 집입니다. 가게 간판만 보면 문닫은것 처럼 보이지만 정상적으로 영업을 하고 있는 노포입니다. 메뉴는 오로지 돼지갈비 12000원. 국내산 돼지갈비라고 하는데 양념이 너무 달거나 짜거나 하지 않고 담백한 맛이라 좋았습니다. 기본 밑반찬으로 나오는 것들도 직접 만드신 듯한 느낌이 들어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다만 부부이신듯한 사장님 두분이서만 운영하시기 때문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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