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
時差


時差
예약가능
주차가능
떠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칵테일바. — 여행은 일상을 벗어나는 행위이고, 멀리 벗어나면서 공간에서 뿐 아니라 시간에서도 일상과의 분리가 일어나게 되는데, 우리는 이를 ‘시차‘라 부른다. 젊은 오너 바텐더님이 운영하는 바 <시차>는 멀리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칵테일 한 잔에 실어 원하는 도시로 보내주는 곳이다. 이 날 나는 교토에서 상쾌한 말차 한 잔을 마신 뒤 아일라섬에서 이탄 때는 연기를 마셨다. 선한 얼굴의 ... 더보기
시차 시차에 새로운 공간이 생겼다. 보틀 한 병이상 주문시 룸 이용 가능! 꽤나 재미난 컨셉으로 곳곳에 숨겨진 소품 발견하는 재미가 쏠쏠... 이번에 갔을 땐 위딘커피와의 콜라보로 커피가 들어간 칵테일을 마셨는데, 그간 커피가 곁다리(!?)로 들어가던 것과 달리 위스키와 지분을 반반 잘 나눠가진(ㅋㅋ) 아주 괜찮은 음료였다. 한정으로 판매하는 게 좀 아쉬울 정도로 이 계절에 특히 잘 어울리는 칵테일. 웰컴푸드인 크림브륄레 맛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