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찌울 팥빙수가 새단장을 하고 열었더랍니다. 사실 좀 됐는데 올리는걸 깜박하고 있었네요. 잠시동안 사장님 부모님이 맡아서 운영을 하셨던 경우고, 지금은 원래 사장님(할아버지 사장님의 따님) 부부가 운영을 하고 계십니다. 예전 인테리어가 아늑하고 아기자기 했다면, 이젠 힙스런 공간이 되었는데요. 🤣 제가 방문했던 날에는 도라지 끓이는 향이 나길래 여쭤봤더니 할아버지 사장님이 지하에서 작업하시는 중이라고.. 만드는 작업은 여전히 ... 더보기
돌아온 버찌울. 가게 내부만 리뉴얼한 줄 알았는데 사장님이 바뀐 듯하다 ㅠㅠ 노부부 사장님 그리워요 어쩌다보니 리오픈 첫날에 방문한 듯했는데 조금 특이한 바이브의 사장님이 응대해주셨다 가격은 내려갔지만 주인이 바뀐 공기를 맡은 나는 불안해졌는데 빙수를 맛보곤 이내 마음을 조금 놓았다 인절미 빙수를 시켰는데 너무 맛있어 더 맛있어진 것 같기도 했고 아님 숨어있던 존맛 메뉴를 이제야 발견한 걸지도,, 사장님이 레시피까지 완벽하게 전... 더보기
유명하다는 버찌울 팥빙수에 가보았고 소문대로 주인내외분과 공간의 내공이 상당해보였다. 뭐가 맛있는지 여쭤보니 다맛있고 금액이 올라가면 더맛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시어 산딸기인절미초콜릿빙수를 시켜보았다. 산딸기가 꿀과 같이 한 컵에 나오고 인절미초콜릿빙수가 따로 나오는데, 진짜 눈같이 갈려나오는 빙수가 신기하기도 하고 아래 깔린 빙수까지 한결같이 부드러운 맛이어서 너무 신기했다. 빙수 전체에서 진한 초콜렛맛이 나서 다... 더보기
집에서 걸어서 한 15분이면 가는 뽈레 핫플인데 이제야 방문 ㅠ 팥빙수는 본진이 아니라섴ㅋㅋㅋ 대산님 최신 포스팅에서 초콜릿 빙수도 넘 맛있다고 하셔서 고민없이 픽!! 주문하면서 남친한테 이거 뽈레 개발자 분이 맛있다고 한 메뉴다라고 하니까 혹시 저 뒤에 있는 사람 아니냐고 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그 사람이 우리쪽을 쳐다보고 있었고 너무 대산팀 프로필 사진과 똑같은 인물이라 순간 숨이 헉 막혔음 남친은 나보고 너 무슨 연예인 봤냐... 더보기
광복절 휴일을 맞아 처음으로 경기대쪽 탐방을 나선 김에 꼭 가보고 싶었던 버찌울 팥빙수에 🍧 연유팥빙수와 크림치즈팥빙수 중에 고민하다 전자는 흔한 맛있음일 것 같아 크림치즈로 시켜보았는데, 비싼만큼 양이 꽤 많았고 먹다보니 조금 느끼했다 😇 (동행이 느끼함에 취약해 거의 혼자 먹다보니 더욱...) 팥이 크게 달지 않고 맛있기도 하고, 크림치즈얼음보단 연유(우유?)얼음에 더 잘 어울릴 것 같아 다시 오게 된다면 그쪽을 시킬 것... 더보기